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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의료계 "의대별 교육시설이 모두 125명으로 맞춰져 있어 75명 증원은 물리적으로 불가능" ?
  • [속보] 의료계 "3대 보고서는 2000명을 증원하겠다는 정부 정책의 주요 근거로 인용되기에 부적합"
  • [북스&] 명의가 뽑은 ‘명의’…어떻게 만들어졌나
    [북스&] 명의가 뽑은 ‘명의’…어떻게 만들어졌나
    헬스 2024.05.13 11:28:41
    "머리의 통증 때문에 모자를 8개나 쓰고 진료실에 들어온 환자를 보고 그는 생각한다. 환자들의 현재의 아픈 증상뿐 아니라 그 사람의 배경까지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런 의사가 되고 싶다고. 그들의 어떤 상황이 신경통이라는 질병을 만들었는지 젊은 시절 사체의 뇌를 열고 숙연한 맘으로 감사하며 연구하고 정진하겠다는 약속을 했던 청년 손병철은 긴 정진과 인고의 세월을 겪고 이제는 돌아와 진정 현명한 의사가 되어 거울 앞에 서 있다. " 본문에 실린 손병철 신경외과 교수의 인터뷰 중 일부다. 고관절 질환의 명의로 꼽히는 권순
  • '93돌' 건국대병원 "기본에 충실해 환자에 감동 줄 것"
    '93돌' 건국대병원 "기본에 충실해 환자에 감동 줄 것"
    헬스 2024.05.13 11:14:48
    건국대병원이 지난 10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개원 9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대용 건국대의료원장, 유광하 건국대병원장 등 원장단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 및 연구업적, 장기근속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황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외부 상황에 잘 적응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이지만 병원의 기본적인 ‘업(業)’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일”이라며 “병원의 기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때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
  • [속보] 정부 "전공의 이번주 미복귀시 전문의 취득 1년 지연될 수도"
  • [속보] 정부 "경영난 겪는 수련병원에 건강보험 선지급"
  • 한국임상고혈압학회 새 이사장에 유기동 성빈센트병원 교수
    한국임상고혈압학회 새 이사장에 유기동 성빈센트병원 교수
    헬스 2024.05.13 11:08:16
    유기동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지난 1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세미나에서 한국임상고혈압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유 신임 이사장은 전임 박정의 이사장(박정의내과의원)에 이어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유 이사장과 함께 학회 회무를 도울 회장직에는 이혁 힘내라내과의원 원장이 선출됐다. 학회 신임 집행부는 임기 시작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혈압 측정의 달 캠페인인 ‘May Measurement Month (MMM)’를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혈압 낮추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가정혈압 측정을
  • [속보] 정부 "의료계 측 대리인, 전체 내용은 생략한 채 일부만 강조하는 등 왜곡 전달 우려가 큰 상황"
  • [속보] 정부 "의료계 측, 여론전 통해 재판부 압박 공정한 재판 방해하려는 의도"
    [속보] 정부 "의료계 측, 여론전 통해 재판부 압박 공정한 재판 방해하려는 의도"
    헬스 2024.05.13 11:06:30
    '2000명 의대 증원'의 효력 정지 여부를 판가름하는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정부와 의사단체들 사이의 공방이 거세다. 특히 정부가 지난 10일 법원의 요청에 따라 의대 증원 근거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한 가운데 증원 규모가 합당한 절차를 거쳐 도출됐는지를 놓고 양측의 주장이 충돌하고 있다. 13일 정부와 의료계,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일 집행정지 항고심을 심리 중인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에 47건의 자료와 2건의 별도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법
  • [속보] 정부 "지난 10일 법원이 요청한 자료 제출…재판부가 따로 언급하지 않은 자료도 자발적으로 냈다"
  • 대웅제약 ‘펙수클루’ 처방액 406억 증가…전문의약품 처방액 성장 1위
    대웅제약 ‘펙수클루’ 처방액 406억 증가…전문의약품 처방액 성장 1위
    헬스 2024.05.13 10:26:58
    대웅제약(069620)은 지난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처방액이 재작년보다 315% 급증한 535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펙수클루 처방액은 2022년 129억 원에서 지난해 406억 원 증가한 535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성장률은 315%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지난해 국내 원외처방시장에서 처방액 성장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 7월 출시된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P-CAB 계열의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기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H2RA 제제와 PP
  • 의대교수 측, 보정심 회의록 등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의대 증원' 근거자료 공개
    의대교수 측, 보정심 회의록 등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의대 증원' 근거자료 공개
    헬스 2024.05.13 10:26:29
    의대증원을 놓고 정부와 치열한 패싸움을 벌이고 있는 의료계가 정부 측이 법원에 제출한 의대 증원 논의와 결정의 근거 자료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료계 측 법률 대리인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이날 정부가 의대 증원의 근거로 내세운 각종 자료와, 증원 규모를 결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록 등을 대중에 공개했다. 이 변호사는 의대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집행정지 신청을 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의대생, 전공의들의 법률 대리인이다. 정부는 지난 1
  • 20일부터 신분증 없으면 건강보험 혜택 못받는다
    20일부터 신분증 없으면 건강보험 혜택 못받는다
    헬스 2024.05.13 10:17:55
    오는 20일부터 건강보험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건강보험법이 개정되면서 병·의원 등에서 환자 본인인지 건강보험 자격은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의무화되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3일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병·의원 등 요양기관은 앞으로 환자가 찾아오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에 전에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가된
  • 한총리, 의료계 '의대증원' 정부자료 공개 예고에 "공정재판 방해"
    한총리, 의료계 '의대증원' 정부자료 공개 예고에 "공정재판 방해"
    헬스 2024.05.13 10:03:19
    한덕수 총리는 의료계가 법원에 제출된 정부의 의대 증원 근거자료를 공개하려는 것과 관련해 “여론전을 통해 재판부를 압박해 공정한 재판을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한 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의료계 대리인은 배정심사위원회 자료를 기자회견을 통해 전부 배포하겠다고 예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의료계 법률대리인이 이날 공개하려는 자료는 의대증원 효력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재판부가 정부에 요청한 것이다. 정부는 '2000명 증원'의 근거가 된 회의 자료와
  • 뷰노, 1분기 매출 55억 원… AI로 심정지 예측하는 ‘딥카스’ 덕분
    뷰노, 1분기 매출 55억 원… AI로 심정지 예측하는 ‘딥카스’ 덕분
    헬스 2024.05.13 09:45:52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338220)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5억 4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억 8000만 원에서 2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49억 원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보다 약 12% 증가했다. 뷰노의 주력 제품인 ‘뷰노메드 딥카스’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AI로 환자의 심정지를 예측하는 이 제품은 국내 의료 AI 업계 최초로 비급여 시장에 진입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는 국내 병원 숫자는 지난해 60곳에서 올해 5월 기준 85곳으로 늘었고 이 중 15곳이 상급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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