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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채용설명회 확대 개최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채용설명회 확대 개최
    사회일반 2024.02.26 13:05:39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시로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취업 및 재취업을 원하는 40~64세를 위한 채용설명회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7번의 설명회에 쿠팡풀필먼트서비스·맥도날드·세라젬 등 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20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채용 규모를 더욱 늘릴 방침이다. 지난해 구직자 1397명이 참가한 것에서 약 40% 증가한 2000명 참가를 목표로 삼았다. 참여하는 기업은 설명회 장소, 홍보 등 진행 비
  • 보건의료노조, "현 상황, 파국 그 자체 …불법 의료행위 전가 속출"
    보건의료노조, "현 상황, 파국 그 자체 …불법 의료행위 전가 속출"
    사회일반 2024.02.26 12:50:21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거부가 1주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진료 파행과 환자 피해가 극심해지고 있다"면서 조속한 진료 정상화를 촉구했다. 23일 오전 11시 보건의료노조는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들의 업무가 타 직종에게 불법적으로 전가되면서 의료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 최희선 위원장은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의사와 정부의 강대강 대치 속에
  • 경찰, ‘尹 딥페이크’ 영상 유포자 강제수사… 당사자 ID 압수수색
    경찰, ‘尹 딥페이크’ 영상 유포자 강제수사… 당사자 ID 압수수색
    사회일반 2024.02.26 12:04:20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모습이 등장하는 딥페이크(Deepfake·AI로 만든 영상·이미지 합성 조작물) 영상 유포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 딥페이크)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이는 아이디(ID)를 확보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협조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이 들어와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해당 당사자의 ID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조 청장은 일각에
  • "입원 일주일 이상은 안돼"…'의료대란' 장기화에 두려움은 환자 몫
    "입원 일주일 이상은 안돼"…'의료대란' 장기화에 두려움은 환자 몫
    사회일반 2024.02.26 11:56:49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벗어난 일이죠. 사태 장기화되면 당장 수술 앞둔 가족들 입장에서는 너무 큰 고통일 것 같아요” 전공의들의 파업이 일주일째를 맞은 26일 월요일, 의료 현장의 긴장감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가 연일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의료대란’이 장기화 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서울경제신문이 26일 찾은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은 지난 주와 다르지 않게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다. 예약 일정이 바뀌지 않은 환자들이 병원 곳곳에서 대기하고 있었지만
  • 필로폰에 취해 뺑소니 낸 불법체류자 3명 붙잡혀
    필로폰에 취해 뺑소니 낸 불법체류자 3명 붙잡혀
    사회일반 2024.02.26 11:56:18
    국내에 불법체류 중 마약에 취해 승용차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한 캄보디아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힌 뒤 검찰에 송치됐다. 26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채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남성 A씨 등 캄보디아 국적 불법체류자 3명을 이달 8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필로폰을 투약하고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친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혐의 등을 받는다. A씨의 차량에서는 필로폰과 투약기구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에 동승한 30대 남성 B·
  • 보건복지부 "대화의 문 열려…의료계에서도 전체 의견 아우르는 대표성 필요"
    보건복지부 "대화의 문 열려…의료계에서도 전체 의견 아우르는 대표성 필요"
    사회일반 2024.02.26 11:54:28
    의대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현장의 의료공백이 이어지면서 의대 교수들의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이슈를 포함해 의료계 집단행동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대표성 있는 구성원을 모아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풀면 의대정원 증원 규모도 논의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6일 오전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박 차관은 23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과 KB
  • [단독] “중재 실패 책임” 서울의대교수협·비대위 수장 동반 사퇴
    [단독] “중재 실패 책임” 서울의대교수협·비대위 수장 동반 사퇴
    사회일반 2024.02.26 11:43:10
    의과대학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를 지속하던 가운데 중재자 역할을 자임해 온 정진행 서울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와 김종일 서울의대 교수협의회장이 26일 동반 사퇴를 선언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전공의와 학생들을 지켜내지 못한 데 따른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소속 진료교수들로 구성된 서울의대교수협 비대위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대병원 본
  • “의사 바뀌고 설명도 부실”… 결국 현실화 된 의료 대란
    “의사 바뀌고 설명도 부실”… 결국 현실화 된 의료 대란
    사회일반 2024.02.26 11:36:44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은 환자들로 붐비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묘한 긴장감이 맴돌고 있었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비웠다는 소식에 워크인(walk-in,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 환자들이 아예 병원으로 발걸음을 끊었기 때문이다. 가운을 걸친 전공의들로 북적여야 할 병원은 소수의 전문의들과 간호사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예약을 한 환자들만 진료실 앞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고, 일반 환자들은 2차 병원이나 동네 병원으로 향했다. 응급환자를 구급차에 태운 119구조대는 이송 과정에서 세브란스에서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답변
  • 서울 중구, 이주 갈등없는 ‘선이주 선순환’ 방식 공공임대상가 첫 시행
    서울 중구, 이주 갈등없는 ‘선이주 선순환’ 방식 공공임대상가 첫 시행
    사회일반 2024.02.26 11:28:09
    서울 중구는 세입자 이주 갈등을 해결한 ‘선(先)이주 선(善)순환’ 방식으로 남대문 쪽방 주민들의 보금자리가 될 공공임대주택과 청계천 공구 상인들이 이전할 공공임대상가를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선이주 선순환이란 원주민이나 상인 등 세입자가 재정착할 시설을 사업지역 내에 먼저 조성해 이들을 이주시킨 다음,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본 개발을 시행하는 정비사업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남대문 쪽방촌이 있는 양동구역 제11?12지구와 청계천 공구거리로 불리던 수표구역이다. 모두 노후 도심 개선과 기능 회복을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 [속보] 정부, "23일 18시 기준 신규 접수 피해사례 총 38건..수술지연이 31건"
  • [속보]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포함 모든 의제가 대화의 대상"
    [속보]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포함 모든 의제가 대화의 대상"
    사회일반 2024.02.26 11:19:07
    정부가 의대 정원 규모 등을 포함해 의료계와 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로서 2000명이 최소한의 증원이라는 판단에는 변화가 없고 의료계가 불법 행동을 먼저 멈춰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원 규모를 포함한 모든 의제가 대화의 대상이 된다”면서도 “2000명이 왜 필요 최소한인지도 설명을 누차 드렸고 그러한 정부 판단에 현재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는 전공의들의 복귀를 제시했다. 박 차관은 “불법적인 집단행동으로 국민
  • [속보] 복지부 "의료계에 대화 제안… 대표성 있는 구성원 제안달라"
  • [속보] 정부, "3월부터 미복귀 전공의 3개월 면허정치 처분…관련 사법절차 불가피" ?
  • [속보] 14개 의대 847명 휴학 신청…64명 휴학 철회
    [속보] 14개 의대 847명 휴학 신청…64명 휴학 철회
    사회일반 2024.02.26 11:10:25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40개 대학 가운데 총 14개 대학에서 847명이 휴학을 신청했다. 3개 학교 64명이 휴학을 철회했다. 총 2개 대학 2명에 대해 유급과 군 복무로 인한 휴학 허가가 있었다. 이는 학칙에 따라 요건과 절차를 준수하여 진행된 것으로 ‘동맹휴학’에 대한 허가는 한 건도 없었다. 수업 거부 중인 의대는 11곳으로 파악됐다.
  • [속보] 복지부 "내일부터 종합병원 간호사 업무범위 병원장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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