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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가입 안 한 새내기 있나요?'… 에브리타임, 누적 가입자 700만명 돌파
    '아직 가입 안 한 새내기 있나요?'… 에브리타임, 누적 가입자 700만명 돌파
    사회일반 2024.02.26 11:08:07
    대학 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가 누적 가입자 수 700만 명 이상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약 42만 명에 달하는 24학번 새내기가 신규 가입하며 이뤄낸 성과다. 에브리타임은 전국 397개 대학(캠퍼스 기준) 학생이 대부분 이용하는 서비스다. 시간표 제작 등 학사 관리부터 전공·교양 과목 강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고 학생들이 의견을 내는 게시판 기능도 활성화 돼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지난해 3월 기준 300만 명에 이른다. 이번 누적 가입자 700만
  • [속보] 정부 "대학 정원 증원신청 3월 4일까지 받아 증원 규모 확정"
  • 장남과 혼외자 두명 더 있다는 김정은…통일부 "확인해 줄 수 없어"
    장남과 혼외자 두명 더 있다는 김정은…통일부 "확인해 줄 수 없어"
    사회일반 2024.02.26 11:07:3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장남과 혼외자식이 있다는 해외 외신의 보도에 대해 통일부는 “확인해 줄 만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 영국매체가 전직 국정원 요원을 인용해 김 위원장에게 장남도 있고, 김주애 외에 혼외자 2명이 있다고 보도했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최수용이라는 이름의 전직 국정원 요원이 “장남의 용모가 신체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아 김 위원장이 대중 앞에 그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말
  • [속보] 복지부 "100개 병원 사직 전공의 1만명 넘어"
  • [속보] 정부, "법무부 '업무방행 선동 글 게시 행위' 신속히 사법처리 진행할 예정"
  • '술 마시면 행패' 5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술 마시면 행패' 5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사회일반 2024.02.26 11:04:53
    술 마시면 시비 걸고 폭행을 일삼은 5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울산지법 형사항소1-3부(이봉수 부장판사)는 재물손괴, 폭행, 모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4개월이던 원심을 깨고 징역 5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아침부터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도 없이 택시 앞을 가로막은 후 발로 차며 욕설했다. 택시 운전기사가 막아서자 가슴을 밀쳐 폭행했다. A씨는 또, 옆 있던 행인 B씨에게 “마시고 있던 커피를 달라”고 요구하고, B씨가 거부하자 손으로 목 부위를 때렸다. 결국 경
  • "봄 맞아 고궁 놀러오세요"…삼표그룹 블루허그, 경복궁 환경 정화 활동 실시
    "봄 맞아 고궁 놀러오세요"…삼표그룹 블루허그, 경복궁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사회일반 2024.02.26 10:53:46
    삼표그룹 내 봉사 동아리 ‘블루허그’가 이달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복궁 일대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허그는 이날 경복궁 일대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약 20여 명의 회원들이 경복궁 인근 쓰레기를 줍고 바닥을 청소하며 ‘고궁 환경 지키기’에 나섰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가능성을 감안해 안전사고 예방 켐페인에도 나섰다. 블루허그 측은 가족과 나들이에 나선 한 관광객이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기업 내 봉사 동호회에 박수를 보낸다”며 “깨끗한 환경과 맑은 봄 하늘을 만끽
  • 영등포구, 선유도서관 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영등포구, 선유도서관 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사회일반 2024.02.26 10:49:58
    서울 영등포구는 27일 선유도서관이 10개월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소통, 공유, 창작이 가능한 새로운 복합 문화시설로 구민에게 공개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노후화된 선유도서관을 소통과 체험, 창작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딱딱한 도서관 대신 창작과 취미 공간, 문화향유 공간, 구민의 성장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1층은 안내와 어린이 자료실, 전시?체험 공간 사이의 벽을 허물고 개방형으로 조성했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놀이를 즐기고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 이주호, 국립대병원장과 긴급 회의…"비상진료체계 당부"
    이주호, 국립대병원장과 긴급 회의…"비상진료체계 당부"
    사회일반 2024.02.26 10:42:06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전공의 사직 등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국립대병원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립대병원장 10명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긴급 영상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참석해 국립대병원에 중증·응급 진료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달라는 공식 협조 요청을 할 계획이다. 또 원활한 비상진료 체계 작동을 위해 추가 수가 인상을 비롯한 행·재정 지원 방안을 함께 설
  • "제발 엄마의 한 풀어주세요"…의문의 '남양주 역주행' 사망사고 진실은
    "제발 엄마의 한 풀어주세요"…의문의 '남양주 역주행' 사망사고 진실은
    사회일반 2024.02.26 10:15:11
    지난달 경기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이른바 ‘남양주 역주행 사망사고’의 원인은 운전자의 고의적인 역주행이 아니라 사고 직전 발생한 추돌 사고인 것으로 파악됐다. 처음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대부분 역주행 운전자를 비난하자 아들은 “1차 사고가 있었다”며 “엄마의 오해와 한을 풀어 달라”고 호소했었다. 앞서 지난달 31일 남양주시 진건읍의 편도 4차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하면서 정상 주행 중인 승합차와 덤프트럭 등 차량 4대와 잇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역주행 차량의 운전자 60대 A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 조규홍 복지장관 "의대 정원 배정 4월로 넘어갈 수도"
    조규홍 복지장관 "의대 정원 배정 4월로 넘어갈 수도"
    사회일반 2024.02.26 10:12:3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 증원 관련 대학별 정원 배정이 4월까지 늦춰질 수도 있다고 26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의대 2000명 증원’이라는 수치에 협상의 여지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조 장관은 “2035년 장기적인 의료 전망과 의대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2000명이라는 증원 수치를 정한 것”이라며 “단계적으로 증원이 이뤄지면 그만큼 의료 확충이 지연돼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다만 대학별 정원 배정 완료 시점과 관련해 조 장관은 “점검 시점에 따라 달라
  • 동작구, 현 청사부지 세계적 랜드마크로 개발…사업자 공모
    동작구, 현 청사부지 세계적 랜드마크로 개발…사업자 공모
    사회일반 2024.02.26 09:54:43
    서울 동작구가 오는 5월 21일까지 현재의 동작구 청사부지를 활용한 ‘노량진 일대 랜드마크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개발사업자를 모집해 매각한 뒤 현 청사부지를 노량진역세권 입지에 걸맞은 신성장 핵심지로 개발하겠다는 게 구의 구상이다. 기존 청사는 장승배기 일대로 신축?이전하며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구는 당초 신청사를 LH가 건립하고 현재의 청사 부지를 LH에 대물변제해 주택을 세울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업부지인 현청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활용가능한 최후의 부지인 점을 고려, 민
  • [인사] 외교부
    사회일반 2024.02.26 09:51:33
    ◇외교부 <과장급> △중미카리브과장 김수은
  • [인사]행정안전부
    사회일반 2024.02.26 09:49:45
    ◇행안부 <고위공무원 승진>△대전광역시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김노경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이희열 △정부합동민원센터 민원상담심의관 박병은 <과장급 전보>△공공서비스통합과장 허남석 △재난정보통신과장 신승인 △재난안전통신망과장 오영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협력과장 송준호 △국가민방위 재난안전교육원 민방위비상대비교육과장 윤동현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협박 아닌 설득 필요… 사법적 위험 대응"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협박 아닌 설득 필요… 사법적 위험 대응"
    사회일반 2024.02.26 09:42:59
    서울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협박이나 강제가 아닌 설득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부당한 조치 등 사법적 위험에는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서울대병원 등 소속 전공의들과 긴급 회동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대위는 “전공의들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현장을 떠나고 있는 것”이라며 “이를 돌리기 위한 대책은 협박이나 강제가 아닌 설득에 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나섰던 것은 제자들이 부당한 처벌을 받지 않게 해야 한다는 선생으로서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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