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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한 30대 남성 소환
    경찰,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한 30대 남성 소환
    사회일반 2025.04.22 18:57:29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소환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지난달 20일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백 의원 등을 향해 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토대로 추적한 끝에 A씨를 특정했다. 향후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 “흡연 폐해, 모른 척 그만” 전문학회, 건보 지지 선언 잇따라
    “흡연 폐해, 모른 척 그만” 전문학회, 건보 지지 선언 잇따라
    사회일반 2025.04.22 18:09:0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 변론기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문학회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간학회는 22일 '흡연 폐해에 대한 담배회사 책임 규명을 위한 담배 소송에 대한 지지 입장문'을 내고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는 과학적으로 확립된 사실"이라며 "건보공단이 제기한 담배회사 대상 항소심 소송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흡연은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폐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
  • 주취자 보호·정신응급 상황대응 함께 맡는 센터 열린다
    주취자 보호·정신응급 상황대응 함께 맡는 센터 열린다
    사회일반 2025.04.22 17:54:04
    주취자 보호와 정신응급 상황 대응을 함께 맡는 통합지원센터가 열린다. 서울경찰청은 22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에서 '보호조치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소 및 협약식에는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이평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보호조치 통합지원센터는 서울경찰청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협업해 추진했으며, '주취자 보호 기능'과 '정신응급 상황 대응 기능'을 한 곳에서 동시에 담당한다. 센터는 서울경
  • 명동·성수서 아트 마케팅…MZ세대 유혹하는 롯데百
    명동·성수서 아트 마케팅…MZ세대 유혹하는 롯데百
    사회일반 2025.04.22 17:53:19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롯데타운 명동 아트 페스타(LTM ART FESTA)’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DOWNTOWN FEVER(도심의 열기)’를 테마로 호주 출신 아티스트 ‘브롤가(Brolga)’와 협업해 이번 행사를 위한 메인 비주얼을 제작했다. 브롤가는 서울 명동 이미지와 어울리는 ‘스티지(STEEZY)’ 캐릭터를 특별히 디자인해 본점 외관을 꾸몄다. 내부는 브롤가 작품과 함께 주재범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인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도 준비했다
  • [사진] “지문 채취 직접 해봐요”
    [사진] “지문 채취 직접 해봐요”
    사회일반 2025.04.22 17:45:10
  • "노동자들 생존권 위협" "소상공인 한계 다다라" 최저임금 시작부터 '힘겨루기'
    "노동자들 생존권 위협" "소상공인 한계 다다라" 최저임금 시작부터 '힘겨루기'
    사회일반 2025.04.22 17:44:37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시작 첫날부터 팽팽한 힘겨루기에 돌입했다. 노동계는 올해도 저임금 근로자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한 반면 경영계는 지불 여력이 떨어진 자영업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맞섰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제1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최저임금위를 구성하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27명은 구분 적용과 임금 수준을 결정한다. 최저임금위는 늦어도 최저임금 고시일인 8월 5일까지 심의를 마쳐야 한다. 노사는 첫날부터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대치
  • [사진]철쭉 사이로 내리는 봄비
    [사진]철쭉 사이로 내리는 봄비
    사회일반 2025.04.22 17:44:22
  • 의대학장들 "관용 없다"…수업불참 본과생 유급 결의
    의대학장들 "관용 없다"…수업불참 본과생 유급 결의
    사회일반 2025.04.22 17:43:07
    40개 의대 학장들이 수업 불참 본과생을 모두 유급 처리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내놓은 의대 모집 인원 동결 카드에도 수업 참여 움직임이 미미하자 의대생 복귀를 독려하기 위해 ‘수업 미복귀=유급’이라는 무관용 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학이 강경 드라이브를 걸지 못할 것이라고 오인하고 있는 의대생들에게 분명한 입장을 전달해 수업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포석이지만 대규모 유급이 현실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의대 정상화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22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 의대 학장들
  • 송전망은 "NO" AI시설은 "YES"…황당한 지자체들
    송전망은 "NO" AI시설은 "YES"…황당한 지자체들
    사회일반 2025.04.22 17:41:46
    21일 찾아간 경기 하남시 감일 주택지구에서는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마다 붉은 현수막을 찾아볼 수 있었다. ‘하남시 감일 주민’ 이름으로 내걸린 현수막에는 ‘3.5배 초고압 증설, 절대 불가’ ‘옥내화는 증설을 위한 한전의 꼼수’와 같은 글귀가 적혀 있다.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증설 사업을 반대하는 목소리다. 반대 운동을 주도하는 시민단체는 동서울 변전소 입구 앞에 아예 천막을 치고 “산업 시설 하나 없는 곳에 전력 설비가 웬 말이냐”며 농성하고 있다. 하남시는 이 같은 주민 목소리를 명분
  • 에어컨 5만대 전력 하루에 쓰는 챗GPT…"AI 경쟁에 전력망 필수"
    에어컨 5만대 전력 하루에 쓰는 챗GPT…"AI 경쟁에 전력망 필수"
    사회일반 2025.04.22 17:40:36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챗GPT의 ‘지브리 화풍’ 이미지 변환 작업 이면에는 막대한 전력 소모라는 그늘이 있다. 카네기멜런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이미지 변환 기능을 사용하는 데 소모되는 전력은 건당 약 2.9Wh에 이른다. 이는 스마트폰을 30%가량 충전할 수 있는 전력이다. 단순 대화 생성(0.047Wh)이나 문장 요약(0.049wh)에 비하면 60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렇다 보니 챗GPT의 전기 소비량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이용자가 5억 명을 돌파한 챗GPT는 에어컨 5만 대를 1시간
  • 공보의 복무 단축·체계적 배치 시급한데…정부·지자체 '뒷짐'[VIEW & INSIGHT]
    공보의 복무 단축·체계적 배치 시급한데…정부·지자체 '뒷짐'[VIEW & INSIGHT]
    사회일반 2025.04.22 17:38:47
    50년 가까이 농어촌 등 지역의료를 지탱해온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제도가 붕괴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뒷짐만 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긴 복무기간과 열악한 근무환경, 젊은 세대의 가치관 변화 등이 맞물려 현역병 입대를 택하는 의대생들이 크게 늘고 있지만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사실상 방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과거 의대생들의 병역의무를 대신하는 대체복무제도 중 하나로 당연시되던 공보의 기피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공중보건의사는 군 복무 대신 농어촌 보건소·보건지소&mi
  • 봉천동 방화범 부검 소견 "화재로 인한 사망"…현장감식 완료
    봉천동 방화범 부검 소견 "화재로 인한 사망"…현장감식 완료
    사회일반 2025.04.22 16:51:45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방화 용의자 1명이 숨지고 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부검을 마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화재로 인한 사망’이라는 1차 소견을 냈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과수는 21층짜리 봉천동 아파트 방화 용의자 A(61)씨에 대한 부검을 마치고 “화재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 다만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여부는 아직 판가름나지 않은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종 결과까지 종합해야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A
  • 요금 인하 심사하는데 ‘이해관계자’ 안부르는 산업부 [기자의눈]
    요금 인하 심사하는데 ‘이해관계자’ 안부르는 산업부 [기자의눈]
    사회일반 2025.04.22 16:43:17
    “최소한 목소리는 들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최근 기자와 만난 집단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열 요금 인하 정책을 두고 이같이 하소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4일 관련 고시를 개정하기 위한 규제개혁위원회를 열면서도 정작 단가 인하를 감당해야 하는 민간기업은 부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역 난방’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집단 에너지 사업자들은 열 요금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같은 요금을 징수하되 각 업체가 자신의 원가가 한난보다 높다는 점을 증명하면 최대
  • 지상 주차장 차량 6대 갑자기 '쾅'·주민 대피…남양주 아파트 옹벽 붕괴 사고
    지상 주차장 차량 6대 갑자기 '쾅'·주민 대피…남양주 아파트 옹벽 붕괴 사고
    사회일반 2025.04.22 16:31:43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아래로 추락해 파손되고, 주민들은 대피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의 옹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에 옹벽 옆에 주차된 차량 6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사고 당시 주변에 운전 중인 차량과 보행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크레인을 동원해 차량 인양 작업을 벌였다. 남양주시는 옹벽 붕괴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동 주민 약 40가구, 120여 명에게 대피를
  • [단독] “미청구 보험금 164억 신청해”… 피싱 우편, 美·日 거처 우리나라 최초 상륙
    [단독] “미청구 보험금 164억 신청해”… 피싱 우편, 美·日 거처 우리나라 최초 상륙
    사회일반 2025.04.22 16:05:05
    6년 전 사망한 캐나다 부동산 개발업자의 보험금을 아무도 수령하지 않아 성과 국적이 같은 사람에게 신청 권한이 발생했으니 보험금을 신청하라는 내용의 오프라인 피싱 우편이 등장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우편은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성행하다 지난달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4월 초부터 우리나라에 상륙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20대 김 모 씨는 우편함에서 낯선 우편 한 통을 발견했다. 해당 우편에는 자신의 이름이 영어로 정확히 적혀있었다. 발신자는 캐나다의 로펌 ‘Hardy Buchan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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