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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세컨웨이브 시장 잡아라" 제약사, 유통망 선점경쟁 '후끈'…中 휴머노이드·AI, 美 턱밑 추격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美 세컨웨이브 시장 잡아라" 제약사, 유통망 선점경쟁 '후끈'…中 휴머노이드·AI, 美 턱밑 추격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사회일반 2025.04.22 08:28:3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제약사들이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은 세컨웨이브 제품군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대부분 마쳤다. 최대 20조원 규모에 달하는 존슨앤존스의 ‘스텔라라 시밀
  • 수원 아파트서 '또'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19일 만
    수원 아파트서 '또'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19일 만
    사회일반 2025.04.22 08:18:58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로 추정되는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1분께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한 아파트에서 모녀로 추정되는 성인 여성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 여성이 사는 집의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이들을 발견했다. 현장에는 유서 형식의 짧은 메모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나 숨진 지 시일이 지나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 "2033년까지 점진적 추진" 65세 정년연장 논의 속도…정부, 美와 연구 교류 비용까지 지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2033년까지 점진적 추진" 65세 정년연장 논의 속도…정부, 美와 연구 교류 비용까지 지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4.22 08:01:46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노동시장과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가 대학생·취준생의 미래 진로 환경을 뒤흔들고 있다. 정년 연장 논의가 본격화되며 청년 일자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미국과의 연구 교류 비용 지원으로 글로벌
  • [오늘의 날씨] 전국에 비소식…낮 최고 16∼21도
    [오늘의 날씨] 전국에 비소식…낮 최고 16∼21도
    사회일반 2025.04.22 08:00:00
    지구의 날이자 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21일 늦은 밤부터 제주도, 22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 경남 서부에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늦은 밤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 5도, 강원도 10∼50㎜,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10∼40㎜,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북부 20∼60㎜(많
  • "군 간부인데, 40인분 주문 가능할까요?" 사칭 사기 잇따라…'노쇼' 피해 급증
    "군 간부인데, 40인분 주문 가능할까요?" 사칭 사기 잇따라…'노쇼' 피해 급증
    사회일반 2025.04.22 07:04:09
    군 간부를 사칭해 식당 등에 단체 주문을 한 뒤 나타나지 않는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울진지역 한 식당업주는 군 간부라고 밝힌 사람으로부터 약 40인분을 주문하겠다는 예약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통화에서 약속한 예약 시간이 다가오자 예약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울진군은 이와 관련,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를 통해 '노쇼' 피해 예방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포항의 해병대 1사단도 최근 유사한 문자를 발송했다. 해병대 주둔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병대 간부를 사칭한 노쇼 행위가 발생
  • 무임승차 부담만 1조…지하철 출퇴근족 허리 휜다[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무임승차 부담만 1조…지하철 출퇴근족 허리 휜다[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사회일반 2025.04.22 06:00:00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를 계속 운영할 경우 15년 뒤 관련 손실액이 연간 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040년에는 어르신 인구가 전체의 3분의 1을 넘어설 예정이라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 전반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한국공공관리학회의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조합 모색’ 보고서에 따르면 지하철 무임승차 관련 손실액은 2030년 6387억원을 넘어선 뒤 2040년에는 9886억원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무임승차 인원은 전체의 약 17%인 하루 751만
  • "결혼하면 1000만 원 쏩니다"…신혼부부 유치에 사활 건 '이 도시'
    "결혼하면 1000만 원 쏩니다"…신혼부부 유치에 사활 건 '이 도시'
    사회일반 2025.04.22 05:40:54
    전북 김제시는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1일 시는 신혼부부의 초기 정착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구당 1000만원의 결혼축하금을 준다고 발표했다.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월 10만원씩의 주택수당을 최장 10년간 지급하거나 최대 3000만원의 행복주택 임대보증금을 최장 6년간 지원한다. 더불어 시는 무주택자 신혼부부를 위해서는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내준다. 신혼부부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1인당 20만원의 전입 장려금과 30만원의 이사비도 준다. 정성주 시장은 "젊은
  • 尹 “계엄령은 칼…요리·수술·살인 모두 가능”
    尹 “계엄령은 칼…요리·수술·살인 모두 가능”
    사회일반 2025.04.22 05:30:00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 2차 공판에서 직접 “계엄령은 가치중립적인 법적 수단”이라며 “칼이 요리나 수술, 범죄에 모두 쓰일 수 있듯 계엄 역시 어떻게 쓰였는지를 봐야 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계엄을 선포했다는 이유만으로 내란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는 취지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21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공판을 열고 조성현 육군 제1경비단장(대령)과 김형기 특전사 제1대대장(중령)을 증인으로 신문했다. 재판에서는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군 지시가 실제 있었는지, 그것이
  • 등굣길 구덩이 빠진 친구 구한 용감한 초등생…"당연한 일 했을 뿐"
    등굣길 구덩이 빠진 친구 구한 용감한 초등생…"당연한 일 했을 뿐"
    사회일반 2025.04.22 04:30:00
    경남 남해의 한 초등학생이 등교길에 위험에 처한 또래를 구조했다. 21일 남해초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6학년 김승기 군은 이달 초 등교 중 남해읍 공사현장 펜스 틈에 빠진 학생을 발견했다. 약 1.5m 깊이 구덩이에 갇힌 학생은 혼자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김 군은 즉시 구조에 나섰으나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그는 지나가던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해 서로 힘을 합쳐 학생을 무사히 구조해 냈다. 김 군의 선행 배경에는 소방관 아버지의 가르침이 있었다. 그는 "아버지께서 평소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울 줄 알아야 한다
  • "나 오늘 빵 들어가도 상관 없어"…만취로 난동 부린 60대 남성, 무슨 일?
    "나 오늘 빵 들어가도 상관 없어"…만취로 난동 부린 60대 남성,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4.22 04:00:00
    춘천의 한 모텔에서 만취 상태로 영업을 방해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0일 춘천시 소재 모텔 로비에서 욕설과 고성을 지르며 30분간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는 "나는 오늘 빵(교도소)에 들어가도 상관없다"라며 폭력을 행사해 공무집행을 방해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폭력범죄와
  • "발 빠짐 주의"…다치는 사고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 노선은 '여기'
    "발 빠짐 주의"…다치는 사고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 노선은 '여기'
    사회일반 2025.04.22 02:30:00
    지난해 서울 지하철 노선 가운데 사상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5호선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24년 1년간 서울 시내 지하철에서 4429건의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2023년 4665건에 비해 236건(5.1%) 감소한 수치다. 호선별로는 5호선이 954건으로 사상 사고가 가장 많았다. 5호선은 연간 승하차 인원이 4억6600만명에 달하며 2번째로 많은 노선이다. 연간 승하차 인원 1위는 2호선이었다. 2호선은 연간 9억 9900만명이 탑승했으나 발생한 사상 사고는 811건에 그쳤다. 이어 7호선(
  • "칼 좀 빌려주쇼"…막무가내로 흉기 빼앗아 거리 배회하던 남성, 결국
    "칼 좀 빌려주쇼"…막무가내로 흉기 빼앗아 거리 배회하던 남성, 결국
    사회일반 2025.04.22 01:00:00
    술집에서 빼앗은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하던 남성이 체포됐다. 21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남성 A씨는 영업을 준비 중인 호프집에 들어가 직원에게 "흉기를 달라"고 요구했다. 직원은 이를 거부했으나 A씨는 막무가내로 흉기를 갖고 나갔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거리를 배회하며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하던 A씨를 발견했다. 시민들은 겁에 질리거나 깜짝 놀라 방향을 바꿔 달아났다. 경찰은 삼단봉을 꺼내 A씨에게 다가간 뒤 순식간에 손목을 쳐 흉기를 바닥에 떨어뜨리게 한 뒤 체포했다. A씨는 절도와 특수협
  • 8년간 7명 숨졌다…37m 높이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서 또 추락사
    8년간 7명 숨졌다…37m 높이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서 또 추락사
    사회일반 2025.04.21 23:50:04
    광주 남구의 대표 산책로로 유명한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안전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3분께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30대 A씨가 37m 아래 차도로 떨어졌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제석산을 홀로 찾은 A씨는 구름다리를 둘러싼 2m 높이 안전 난간을 넘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 9일 새벽에도 제석산을 간 40대 B씨가 같은 장소에 설치된 안전시설을 스스로 넘
  • '내란' 낙인 찍힌 '尹 친필 휘호석' 경찰 수사에…"수사 중단·당장 철거해야"
    '내란' 낙인 찍힌 '尹 친필 휘호석' 경찰 수사에…"수사 중단·당장 철거해야"
    사회일반 2025.04.21 23:44:20
    윤석열 전 대통령 친필 휘호석 훼손사건을 두고 경찰이 수사에 들어가자 창원지역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은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윤석열 친필 휘호 표지석에 내란 문구를 칠한 것에 대해 수사하는 것은 광장의 목소리와 시민을 무시하는 반역사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내란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과 조롱, 항의는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이자 정치적 저항권의 발현"이라며 "설령, 형법상 재물손괴죄 구성 요건에 해당한
  • "내 차에 주차 금지 스티커 붙였다고?"…분노한 입주민, 경비실 찾아가서는
    "내 차에 주차 금지 스티커 붙였다고?"…분노한 입주민, 경비실 찾아가서는
    사회일반 2025.04.21 23:35:25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차량에 주차금지 스티커가 부착됐다는 이유로 경비실에 난입해 행패를 부린 입주민의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달 14일 오후 11시께 대구 소재 아파트 입주민 A씨가 경비실을 찾아 폭언과 함께 물리적 행동을 취했다. 당시 홀로 근무 중이던 경비원을 제압한 A씨는 경비실 내 주차금지 스티커를 강제로 탈취해 모니터와 유리창, 냉장고 등 시설물에 무차별적으로 부착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본인 차량에 부착된 주차금지 스티커에 불만을 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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