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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공룡의 몰락 그 이면엔 사모펀드…쏟아지는 'MBK 방지법'[법안 돋보기]
국회·정당·정책2025.08.3019:02:03
한 때 국내 ‘유통 공룡’ 중 하나로 평가받던 홈플러스가 지난 3월부터 기업회생절차를 밟으며 존폐 기로에 섰습니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지 10년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MBK의 경영하에서 홈플러스는 서서히 빈 껍데기만 남은 상태로 전락해 갔습니다. 투자나 경영 개선보다는 알짜 점포와 부동산을 야금야금 팔아 치우고, 영업이익은 대출이자·배당금으로 몰아 홈플러스는 말 그대로 ‘빈털터리’로 거덜 난 상태입니다. 알짜 자산 빼내기로 재무·사업 기반이 수년간 훼손되며 급기야 회사가 유동성 위기를 겪게
이현호의 밀리터리!톡
美육군 해외기지 新방공시스템…‘간접화력방어역량(IFPC) 대대’ 신설[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8.31 07:00:00
미 육군이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방어 능력을 지닌 새로운 방공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미국 정부책임감사원(GAO)에 따르면 미 육군은 2026년 초 ‘간접화력방어능력(IFPC·Indirect Fire Protection Capability) 증분 2’ 시스템을 생산하기 시작해 2027년 중반에 초기 작전 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식 지상 기반 무기 체계로 아음속 순항 미사일과 무인 항공 체계(UAS), 로켓, 포병, 박격포(RAM) 공격 등을 포함한
북한은 지금
김정은, '러시아 보란듯' 파병군 유족에 허리 숙여[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08.30 15:42:3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동원된 가족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북한 주민들이 오열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망한 군인들의 유가족을 위로하는 대규모 보훈행사가 재차 열린 이유는 군의 사기 저하와 민심 이반을 막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30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참전군인들에 대한 제2차 국가표창 수여식이 29일에 열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 '추모
  • [만파식적] ‘리버티선’을 마스가의 롤모델로
    통일·외교·안보 2025.08.28 18:06:47
    1941년 9월 27일 전 세계 조선 산업 판도를 바꿀 미국의 신형 함선이 진수식에 나섰다. 훗날 ‘리버티선(liberty ship)’의 1번함(초도함)으로 불리게 될 수송선 ‘패트릭 헨리’호였다. 이 함선은 미국이 독일의 침공을 받은 영국 등에 대규모 병력과 함께 엄청난 물량의 군수품을 실어줄 수송선단을 만들려고 개발했다. 리버티선은 기존 수송선보다 간소화된 설계와 규격화된 부품 덕에 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건조될 수 있었다. 1척당 2~3년 걸리던 수송선 제작 기간이 평균 약 2~3주로 단축된 것이다. 그중 불과 4일 만에 완성된
  • 대통령실, 첫 ‘방위산업발전추진단’ 회의…수출 지원 방안 논의
    대통령실 2025.08.28 18:06:03
    대통령실이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제1차 ‘방위산업발전추진단’ 회의를 열고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범정부 차원의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방위산업 발전전략 △권역별·국가별 방산수출전략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 △방산생태계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향후 매 분기 추진단 회의를 열어 정책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방산 수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범정부 컨트롤타워로 신설된 방위산업발전추진단은 대통령실의 김현
  • 가구 월평균 소득 2% 늘었지만 실질소득은 '제자리걸음'
    국회·정당·정책 2025.08.28 17:46:00
    올해 2분기(4~6월) 가구당 월평균 실질소득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실질 소비지출은 2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28일 통계청의 ‘2025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6만 5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2023년 2분기 0.8% 감소한 뒤 8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9만 4000원으로 1년 전보다 3.1% 많아졌다. 소득 상위 20%(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74만 3000원으로 0.9%
  • 지적 이어진 국힘 연찬회…"지지층 배반하는 정치해야"
    정치일반 2025.08.28 17:34:50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현장에서 “장동혁 지도부는 지지층을 배반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파격적 주장이 나왔다. 27일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이 방일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위안부 합의를 그대로 가져갔지만 특별한 반향이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외연 확장을 위해 지지층의 의견과 함께 다양한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선 박 교수는 “현재 당심과 민심의 괴리가 크다”며 “극우지수를 측정했더니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평균보다 높은 6.
  • 李대통령 “진솔한 대화로 신뢰 두터워져…굳건한 한미동맹 확인”
    대통령실 2025.08.28 17:00:09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두터운 신뢰를 쌓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한 점이 뜻깊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메시지에서 “미국 순방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번 순방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한반도의 안전, 나아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미 양국의 공동 비전을 상세히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은 군사·안보 동맹을 넘어 경제&
  • 나경원 "법사위 야당 간사, 국민·헌정 지켜낼 방파제 돼야"
    국회·정당·정책 2025.08.28 16:23:54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게 된 5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까지 모두 민주당이 차지한 불균형 속에서 야당 간사는 국민과 헌정을 지켜내는 최후의 방파제가 돼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앞으로도 추미애 위원장이 이끄는 법사위는 민주당의 일방적 강행 입법의 전선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국회 법사위 야당 간사직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과 동료 의원들의 간곡한 부탁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
  • 민주당 "정기국회 중점법안 224개…특검법 개정 25일 이전 처리"
    국회·정당·정책 2025.08.28 16:13:26
    더불어민주당이 9월 정기국회 중점처리 법안으로 검찰청 폐지를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총 224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 첫 번째 세션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정기국회부터 내년도 상반기까지 숙성시키면서 처리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법안을 224개 정도 잡았다"고 전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 224개 법안은 국정과제 이행 법안과 정부가 중점 추진 법안으로
  • 국힘 법사위 간사, 5선 나경원…"추미애 폭주 막아낼 것"
    국회·정당·정책 2025.08.28 15:29:18
    5선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기로 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8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나 의원이 법사위로 와서 간사 역할을 해주시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는 통상 재선 의원이 맡고, 때에 따라 초선이나 3선 의원이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원내대표를 지낸 5선 중진의 나 의원이 간사를 맡는 건 이례적 인사다. 나 의원과 같은 다선의 판사 출신인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겨냥한 ‘파격 인사’로 해석된다. 유 수석부대표는 “어떻게 5선에 원내
  • 대통령실 “김정은 방중 미리 알아…한미 정상회담에 영향”
    대통령실 2025.08.28 15:13:55
    대통령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참석 보도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28일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이 내용(김정은 전승절 참석)을 관계기관을 통해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며 “오늘 발표가 난다는 것도 아침에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북한은 앞서 이날 오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9월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항일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전승절 기념행사) 열병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김 위원장의
  • 정청래 "'도로 윤석열당' 국민의힘과 험난한 과정 마주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8.28 14:49:0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윤 어게인’을 주창하며 도로 윤석열당, 도로 내란당으로 가버린 국민의힘과 우리가 앞으로 험난한 과정에 마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개회사를 통해 “다시 헌법 수호 세력과 헌법 파괴 세력, 민주주의 수호 세력과 파괴 세력 간 전선이 다시금 형성된 것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정 대표는 “우리 민주당은 한 손에 개혁 깃발을, 한 손엔 민생 깃발을 들고 국민과
  • 장동혁 "영수회담, 형식과 의제가 우선…與 협치 의지 전혀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5.08.28 14:10:1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이재명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여러 사람이 모여 앉아 식사하고 덕담을 나누는 건 영수회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형식과 의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인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 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이라면 분명한 형식과 절차가 있을 것이다. 형식과 의제가 우선이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예를 들면 한미 정상회담을 마쳤지만 우리는 회담 내용에 대해 그 어떤 것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을 알지 못
  • "이진숙보다 더 심각한 최교진"…野, 교육부 장관 '낙마 타깃'
    국회·정당·정책 2025.08.28 13:51:51
    국민의힘이 다음 주로 예정된 인사청문 정국을 앞두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 인사 1순위’로 지목한 뒤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앞서 교육부·여성가족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한 이진숙·강선우 후보자에 이어 이재명 정권의 인사 검증 부실 논란을 다시금 부각해 정국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는 의도로 읽힌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내달 2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최 후보자의 정치 편향 및 막말 논란을 지적하며 자진 사퇴와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야당 교육위 간사인
  • 한덕수 영장 기각…특검 “아쉬움 있지만 수사 계속”
    대통령실 2025.08.28 11:38:56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지난 27일 법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데 대해 “다시는 이런 역사적 비극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관점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평가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법원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과거와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비상계엄을 막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데 국민 모두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한 전 총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 한국옵티칼 고공농성장 찾은 정청래 "최선 다할 테니 그만 내려오라"
    국회·정당·정책 2025.08.28 11:38:2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경북 구미를 찾아 599일째 고공 농성 중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 노동자 박정혜 금속노조(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을 만났다. 정 대표는 농성장에 올라 박 수석부지회장과 20여분간 대화를 나눈 뒤 “당에서 TF를 만들겠다”며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주영 의원, 황명선 최고위원과 함께 9m 높이의 고공 농성장을 찾아 박 수석부지회장을 만났다. 한국옵티칼은 2022년 10월 대형 화재로 구미공장이 전소하자 청산을 결정한 뒤 노동자들에게 희망
  • [속보]김정은, 시진핑 초청으로 전승절 방중
    통일·외교·안보 2025.08.28 1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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