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더폴리틱스 로고

대통령실 "尹대통령-李대표, 29일 14시 용산에서 차담 회동"
대통령실2024.04.2614:05:43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달 29일 14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동을 갖는다. 홍철호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6일 민주당 측과 실무협의 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이 회동’ 일정을 발표했다. 홍 수석은 “양측은 ‘이 대표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과 ‘의제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신속히 만나겠다’는 이 대표의 뜻에 따라 29일 오후 2시 대통령실에서 차담 회동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참모진이 3명씩 배석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에선 비서실장, 정무수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국정원 ‘국가우주안보센터’ 신설한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4.26 07:00:00
국가정보원이 오는 27일 출범하는 우주항공청의 개청과 함께 정찰위성을 포함해 위성 자산 등 우주 분야의 안보 강화를 명분으로 업무 영역을 우주 공간까지 확장한다. 이를 위해 ‘국가우주안보센터’ 조직을 신설한다. 또 지난 2022년 설립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운영하는 국가위성운영센터를 과기부 장관과 공동으로 관리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26일 정보 당국과 법제처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
백상논단
인공지능의 진흥과 규제 사이
사외칼럼 2024.04.22 05:30:00
우리는 소셜미디어가 처음 나왔을 때 시공간적 제약 없이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플랫폼이라며 열광했다. 지금은 전 세계 인구의 약 60%인 49억 명이 사용하고 있다. 좋은 소식과 지인의 최근 동정, 새로운 지식 등을 접하고 정보가 불합리하게 통제된 국가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 등은 소셜미디어의 순기능이다. 하지만 가짜뉴스, 정치적 음모, 비윤리적 언행, 딥페이크 사진과 영상 등 반사회적이고 정신건강에 위협을
  • ‘尹 정치트레이닝 안된 상태’라며 이준석이 한말…“제가 외치든 내치든 더 잘할 것”
    정치일반 2024.04.25 16:49:26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5일 “제가 윤석열 대통령보다 내치든 외치든 잘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의 ‘별이 되는 순간을 바라보고 있느냐’는 질문에 “육사 나온 중위·대위쯤 되는 분에게 군인으로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물으면 '될 수 있는 한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싶고 별도 달고 싶다' 이런 얘기 할 거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할 수 있는 한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싶어서 그런 마음은 있지만 제 역량치가 돼야 올라
  • 우원식, 국회의장 경선 출마 선언…박주민은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
    국회·정당·정책 2024.04.25 16:48:20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같은 날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인 박주민 의원은 당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4·10 총선에서 5선에 성공한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국회의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삼권분립 훼손에 단호히 맞서겠다. 국회법이 규정한 중립의 협소함도 넘어서겠다”며 “22대 전반기 국회에서 민주당의 국회가 엇박자를 내거나 민주주의 개혁과 민생 문제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민심의 회초리를 피하기 어려울 것
  • 수출 증가에 낙수효과…민간이 성장 주도 속 '3高'는 불안요인
    대통령실 2024.04.25 16:39:00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깜짝 성장’ 덕분에 올해 경제성장률이 2%대 중반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2분기 이후 실물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에서 제기한 13조 원 이상의 추경안은 GDP 성장률 기여도가 높지 않고 물가를 자극할 우려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분기 GDP 성장률에 따르면 내수 회복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민간소비는 0.8% 성장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2022년 3분기(1.
  • 대통령실 "올해 성장률 2.2% 넘어설 것…민간 주도 균형잡힌 회복세"
    대통령실 2024.04.25 16:28:16
    대통령실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에 대해 “민간 주도의 역동적인 성장 경로로 복귀한 것”이라며 “우리 경제에 상당히 선명한 청신호”라고 평가했다. 또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했던 2.2%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우리 경제는 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며 “코로나 기간인 2020∼2021년을 제외한 경우 4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라고 설명했다.
  • 황운하 “‘한동훈 특검’이 총선 민심…공정 잣대 똑같이 적용받아야”
    정치일반 2024.04.25 16:10:38
    “‘한동훈 특별검사법’은 사적 복수가 아닌 공정의 문제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설 수 있었던 것도 윤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사 시절 공정의 잣대를 앞세워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장관을 공격했기 때문이죠. 그들도 똑같은 잣대를 적용받아야 한다는 게 한동훈 특검법의 취지입니다.”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황운하 의원은 2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의 총선 1호 법안으로 추진 중인 ‘한동훈 특검법’(정치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의혹·딸 논문
  • 이준석 "윤 대통령, 누적된 실정 대가 치르게 될 것"
    정치일반 2024.04.25 15:57:56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내정치 상황은 혼란 그 자체다. 20% 대로 떨어진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어려운 수준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과 여당은 지난 2년동안 누적된 실정의 대가를 차례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욱 기자 2024.04.25
  • 이준석 대표 "尹 대통령·여당은 누적된 실정 대가 치르게 될 것"
    정치일반 2024.04.25 15:53:19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내정치 상황은 혼란 그 자체다. 20% 대로 떨어진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어려운 수준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과 여당은 지난 2년동안 누적된 실정의 대가를 차례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욱 기자 2024.04.25
  • 합참의장, 정책자문위 열고 ‘국방·군사현안' 의견 수렴
    통일·외교·안보 2024.04.25 15:52:43
    김명수 합참의장은 25일 “북한이 도발하면 뒤돌아보지 않고 적의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등 처절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합참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의 고도화하는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한국형 3축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등 압도적 역량을 구비해 나갈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 유형별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합참 자문위원들은 △
  • "공관·민간 원팀으로 수출지원" 공관장·경제5단체장 맞손
    통일·외교·안보 2024.04.25 15:52:31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경제5단체와 만나 “재외공관이 민간과 원팀이 돼 기업의 수출, 수주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조 장관은 “외교부는 경제부처로서 항상 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재외공관장과 기
  • [영상] 포항서 여단급 대규모 합동상륙훈련 실시…병력 2800여명 참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4.25 15:47:27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17일부터 포항 인근 해상 및 육상 훈련장에서 대규모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를 비롯해 해군, 육군, 공군에서 여단급 규모인 2800여명의 병력이 동원됐다. 동원된 군 전력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4대를 비롯해 대형수송함(LPH)과 상륙함 등 해군 함정 15척, 상륙기동헬기(MUH-1)와 육군 헬기 CH-47, 공군 수송기 C-130 등 항공기 20여대 등전력이 참가했다. 훈련은 △상륙작전 계획수립 △병력·장비의 함정 탑
  • 보훈부 “민주유공자법, 대통령 거부권 요청 검토”
    통일·외교·안보 2024.04.25 15:37:48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25일 야당이 추진하는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에 대해 유공자 등록을 결정하는 심사기준이 모호해 극심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차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지난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국회 본회의 직회부를 단독으로 의결한 민주유공자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유공자법안은 적용 대상자를 ‘1964년 3월 24일 이후 반민주적 권위주의 통치에 항거해 헌법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기여한 희생 또는 공헌이 명백히
  •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내달 1일 호주서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4.04.25 14:52:06
    외교부와 국방부는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다음달 1일 호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1년 서울에서 열린 5차 회의 이후 3년 만이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로 가치를 공유하는 역내 대표 유사입장국인 호주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는 2013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된 것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