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내년 예산 37.6조…“산재 예방에 방점”
사회일반2025.08.3112:41:44
고용노동부가 내년 산업재해 예방에 방점을 둔 역대 최대 규모 예산안을 마련했다. 고용노동부는 31일 내년도 고용부 예산(안)이 올해 보다 6.4% 증가한 37조6157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다. 국회는 내달부터 이 예산안을 심의해 확정한다. 고용부 연간 예산은 늘 기금 예산 비중이 약 80%다. 기금 예산은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예산이다. 내년 기금 예산은 30조 9827억 원으로 올해 보다 4.7% 증가했다. 세부 기금 예산을 보면, 실직자를 돕는 구직급여(실업급여)는 11조5376억 원으로, 산재
서초동 야단法석
檢 "김민석 총리 후보 사건 아닌 '민생사건' 집중할 것" 이유는
사회일반
2025.06.28
14:05:00
검찰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고발 사건을 경찰에 넘기면서 "직접 수사를 자제하겠다"고 밝힌 배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검찰 차원에서 '직접 수사 자제'란 표현 자체가 상당히 이례적으로 법조계 안팎에선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 기조에 일부 발을 맞추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정치권과 관련된 사건을 수사하며 상당한 내상을 입은 검찰은 이른바 특수 사건보다 민생 사건 처리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채민석의 경솔한이야기
“쌓인 현안 해결도 급한데”… 경찰, 때 아닌 ‘복장 논란’ 언제까지 [채민석의 경솔한이야기]
사회일반
2025.08.24
10:01:23
벌써 한 달 째다. 지난 7월 경찰청이 10년 만에 새로 바뀌는 경찰 근무복 디자인을 야심차게 공개했지만 현장의 비판에 부딪친 뒤 아직까지도 반박과 재반박이 오가고 있다. 경찰 내부에서는 경찰국 폐지와 자치경찰제 확대 등 정부가 제시한 주요 과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소모적인 논쟁만 계속되고 있다는 불안감이 새어나온다. 지난달 24일 경찰청은 각 시·도 경찰청별로 신형 경찰 복제에 대한 품평회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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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7 19:06:00서울시가 용산구에 수여한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대상을 취소했다. 2022년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사흘 만에 결정을 번복한 것이다. 서울시는 27일 “이태원 참사 피해자의 아픔이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용산구가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과도한 홍보를 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용산구가 수상한 대상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족의 고통과 아픔을 헤아리지 못한 상식 밖의 일이었다”며 관계자들을 질책했다. 이어 “경위를 설명하고 사과한 뒤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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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7 19:03:41고양이 인형탈을 쓴 채 대형마트에서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27일 흉기 소지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2일 오후 7시 23분쯤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대형마트 완구매장에서 분홍색 고양이 인형탈을 쓰고 흉기 2자루를 허공에 휘두르며 돌아다녔다. 당시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인형탈 위로 긴 소매 패딩 점퍼를 걸친 모습이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제압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행히 이번 난동으로 다친 사람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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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7 18:49:14대한항공 세부발 인천행 항공편이 예정 시각보다 1시간 30분 넘게 지연 출발한 이유가 '승무원들의 단체 지각' 때문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 세부발 인천행 KE616편은 현지 시각으로 이달 16일 오전 1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실제 이륙은 오전 2시 30분을 넘겨서야 이뤄졌다.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A씨는 “당일 자정 무렵 출발 게이트에서 ‘연결 항공편 도착 지연’으로 정시 출발이 어렵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며 “그러나 오전 1시 출발 게이트 밖에는 이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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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7 18:03:51북한대학원대 제11대 총장으로 신종대(63)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신 신임 총장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 이어 북한대학원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극동문제연구소 기획실장과 북한대학원대 부총장 및 총장 대행을 거쳤다. 한국냉전학회 회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과학기술부 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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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7 18:03:03“노숙인이나 행려병자와 같이 삶이 어려운 사람들을 진료하면서 삶의 에너지를 얻습니다.” 27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요셉의원에서 만난 고영초 원장(건국대 명예교수, 신경외과 전문의)은 흰색 가운이 아닌 푸른색 수술복을 입고 인터뷰에 응했다. 고희를 넘겨 머리카락에 흰머리가 더 많지만 얼굴은 맑았고 에너지가 넘쳤다. 고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재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50년을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며 “1973년 의대 본과 1학년 때 경기 양평군으로 첫 의료봉사를 갔는데 그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회고했다. 당시 양평은 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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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7 18:00:46보험사들이 자동차 사고로 입원한 환자에게 지급한 한방병원 상급병실료(1~3인실)가 최근 4년간 3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병실이 부족한 경우 상급병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예외 규정을 악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의료기관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상급병실에 관한 예외 기준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7일 서울경제신문이 삼성화재(000810)·현대해상(001450)·KB손해보험·DB손해보험(005830) 등 대형 손해보험 4개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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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7 18:00:27◇관세청 △대변인 정구천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정지은 △운영지원과장 최연수 △감사담당관 김현정 △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우철 ◇한국지역난방공사 △AX추진단장 윤범수 △판교지사장 권기삼 △AX추진단 AX혁신TF장 이지윤 △화성지사 공무품질부장 엄상섭 △판교지사 기계부장 이성 ◇팜젠그룹 △전략위원장(CSO) 전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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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7 18:00:02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2년여간 사귀어온 동갑내기 풋볼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약혼했다. 스위프트는 26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원을 배경으로 켈시의 청혼을 수락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과 서로 얼굴을 맞대거나 포옹하는 모습, 큼직한 약혼반지를 끼고 손을 잡은 모습 등의 게시물을 올렸다. 스위프트는 또 어린 팬들에게 얘기하듯 “여러분의 영어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 결혼한다”고 적었다. 모든 곡의 가사를 시처럼 직접 쓰는 자신을 영어 선생님에, 운동선수인 켈시를 체육 선생님에 비유한 것이다. 스위프트의 이 약혼 발표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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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7 17:59:31서울대가 27일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갖고 오뚜기함태호재단의 후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에 약 12억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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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7 17:59:03▲최순명씨 별세, 최정식씨(국가보훈부 홍보담당관)부친상=27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9일 (031)382-5004 ▲이윤희씨 별세, 김성자씨 남편상, 이기흠(법무부 외국인보호위원회 사무국장)·이경미·이경옥씨 부친상, 이희동(샛별모터스 대표)·정지영씨 장인상, 양말희씨 시부상=26일 대구 영남대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53)620-4241 ▲윤을희씨 별세, 강혜순씨(울산 중구의원)시부상=27일 DCMD대구가톨릭대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8시 20분 (053)650-4444 ▲박옥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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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7 17:49:23“지금 보시면 출력이 갑자기 36%로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과 전기 수요의 변화에 맞춰 소형모듈원전(SMR)이 스스로 발전량을 조절한 것입니다.”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2025’에서 만난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시뮬레이터 화면을 보여주며 이같이 말했다. 사실상 24시간 최대 출력으로 운영해야 하는 대형 원전과 달리 SMR은 빠르게 출력을 조절할 수 있어 발전량이 들쑥날쑥한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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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7 17:43:53국민의힘이 추천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비상임위원 선출안이 더불어민주당 반대에 부딪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 법안은 처리됐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비상장 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공모펀드인 BDC가 내년 도입된다. 국민의힘은 인권위원 부결에 대해 “어제까지 합의처리하기로 했는데 오늘 돌변했다”며 “의회 독재”라고 민주당을 규탄했다. 국민의힘은 국회 상임위 일정 보이콧 방침도 밝혔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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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7 17:43:02‘시대를 앞서가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역발상의 대가.’ 길기연(사진) 서울관광재단 대표에게는 종종 이런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길 대표에게 사업 아이디어와 영감의 원천을 묻자 학창 시절부터 이어진 ‘메모하는 습관’을 꼽았다. 그는 “신문과 뉴스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틈날 때마다 책을 읽다가 중요한 내용은 꼭 메모를 한다”며 “메모 노트를 집이나 사무실 곳곳에 두고 작은 아이디어라도 적어뒀다가 나중에 다시 들여다보며 발전시키고는 한다”고 말했다. 모험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는 유년시절의 경험도 한몫했다. 길 대표의 고향은 충남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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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8.27 17:41:39“광화문광장으로 피서를 떠난다고?” 고층 빌딩과 아스팔트가 내뿜는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한여름 광장으로 피서라니…. 엉뚱하기 그지없어 보이던 이 얘기는 2023년 ‘서울썸머비치’라는 이름으로 현실이 됐다. 서울 도심 한복판이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장, 파라솔로 둘러싸인 비치(해변)로 탈바꿈한 것이다. 사람들은 열광했다. 유명 바닷가나 워터파크처럼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연인들로 광화문광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광장이 해변으로 변신한 첫해, 하루 4만 명씩 17일간 총 68만 명이 이곳을 찾았다. 이듬해는 하루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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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8.27 17:41:14지난달 의정부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해자는 숨지기 전까지 경찰에 3차례 신고했다.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사건의 가해자 역시 이미 접근금지 조치를 받은 상태에서 피해자의 직장을 찾아 흉기를 휘둘렀다. 이처럼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스토킹 담당 업무를 맡은 경찰은 만성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성 범죄 특성상 사후 모니터링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만큼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스토킹 112 신고 건수는 2022년 2만 9565건에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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