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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안부 혐오 시위에 "사자명예훼손 등 적극 수사"
사회일반2026.01.0718:00:33
경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혐오 시위나 발언 등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 등을 적극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7일 "학교 주변을 비롯해 소녀상이 설치된 장소를 중심으로 집회·시위 관리를 강화하고, 소녀상 훼손 및 명예훼손 등 위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최근 일부 강경 보수 시민단체가 전국 소녀상을 순회하며 유튜브 등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왜곡된 사실이나 혐오 행위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경찰은 지적했다. 경찰은 전국에 설치된 소녀상 주
서초동 야단法석
與, '검사파면법·특활비 삭감' 檢 압박…남욱 측 "강남 빌딩 가압류 해제" 요구 [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 2025.11.15 13:32:46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이후 검찰 반발이 이어지자 검사파면법을 발의하고, 검찰 특별활동비를 삭감하는 등 검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과 검찰이 신경전을 하는 상황에서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는 자신의 재산인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건물에 대한 가압류를 해제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 김병기 원내대표 명의로 검찰총장을 포함한 검사를 일반 공무
채민석의 경솔한이야기
“어떻게 해도 욕 먹는다”…정치권 수사에 곤혹스러운 경찰
사회일반 2026.01.04 08:00:00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부터 정치권에서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의 각종 비위 의혹이 불씨가 돼 진흙탕 싸움이 올해 더욱 큰 규모로 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0월 해체를 앞둔 검찰이 수사 동력을 잃은 상황에서 정치인이나 시민단체가 각종 논란·의혹이 발생할 때마다 경찰에 고발장부터 들이미는 탓에 졸지에 ‘정계 전쟁터’가 된 서울경찰청은 중요 사건 처리를
  • 주인 찾아주려다 '흠칫'…태블릿에 빼곡히 적힌 마약 유통 계획, 무슨 일?
    사회일반 2026.01.04 02:30:00
    분실한 태블릿 PC 하나가 대규모 마약 유통 조직을 무너뜨리는 단초가 됐다. 마약류 유통 정황이 담긴 태블릿 PC를 잃어버린 20대 밀반입책 두 명이 나란히 중형을 확정받고 교도소로 향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씨(29)와 B씨(29)의 상고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들은 2024년 9월 7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해 약 3억 9000만 원 상당의 케타민 6㎏을 전달받은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
  • "서울이랑 제주요? 이제 안 가요"…외국인들 갑자기 몰려간 충청도, 왜?
    사회일반 2026.01.03 22:34:42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이들의 동선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서울·부산·제주에 집중되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지방 도시로 발길을 옮기는 외국인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이다. 3일 야놀자리서치 분석에 따르면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2036만 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8.7% 증가한 수치로 팬데믹 이전 최고치를 넘어서는 규모다. 특히 중·일 갈등이 심화돼 이른바 ‘한일령’이 현실화할 경우 중국인 관광객이 추가로 유입되면서 방한
  • 경찰, ‘쿠팡 산재 은폐 의혹’ 내부고발 자료 분석 착수
    사회일반 2026.01.03 21:24:29
    경찰이 쿠팡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과 관련한 핵심 자료를 제출 받아 분석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쿠팡 태스크포스(TF) 팀은 이날 쿠팡 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로부터 내부고발 자료를 넘겨 받았다. A CPO는 지난 2020년 쿠팡이 산업재해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인물이다. A 씨가 경찰에 제출한 자료에는 쿠팡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들의 사망 원인을 은폐하려는 회사 차원의 움직임이 있었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내부 대화 내역, 사진, 영상 등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일 서울경찰청은 쿠
  • 1인당 32억씩 '대박' 터졌다…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4, 16, 23, 31, 41'
    사회일반 2026.01.03 20:56:54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20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4, 16, 23, 31,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32억263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7명으로 각 5543만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486명으로 15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474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 "금요일 오후 1시 퇴근인데, 월급은 그대로"…주 4.5일제 시행한 '이곳' 공무원
    사회일반 2026.01.03 20:04:10
    경기 하남시가 올해부터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4.5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2일 하남시는 이달부터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 4.5일제는 주 40시간 근무 원칙을 유지하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근무 시간을 늘리고 금요일에는 조기 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8시간 근무를 기본으로 하면서 추가 근무 시간을 배분해 금요일 근무 시간을 5시간으로 단축한다. 예를 들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9시간씩 근무할 경우 금요일에는 4시간만 근
  • "나라에서 돈 주니 분위기가 달라져"…매달 15만 원 효과 이 정도 일 줄이야
    사회일반 2026.01.03 19:35:21
    소멸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기본소득을 지원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올해부터 시작된다.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지역 주민들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곡성·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 충북 옥천 등 모두 10곳이다. 이 가운데 옥천과 장수, 곡성은 선정에서 탈락한 뒤 지역 반발이 거세지자 추가로 대상 지역에 이름
  • "애 데리고 오면 안 됩니다"…노들섬 치킨집 '노키즈존' 안내문에 '부글부글'
    사회일반 2026.01.03 18:36:14
    서울시 소유 부지인 노들섬 내 한 음식점이 ‘어린이 제한 공간(노키즈존)’으로 운영돼 시민 항의 민원이 제기됐다. 해당 매장은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던 곳으로, 현재는 계약 만료로 영업을 종료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민원인 A씨는 "노들섬 내 BHC 치킨 매장을 이용하려고 했다"며 "아기와 같이 식당을 이용하려고 하니 문 앞에 포스트잇 같은 걸로 '노키즈존'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A씨는 "직원에 물어 보니 아기와는 이용이 어렵다고 했다&q
  • "우리가 왜 중국 때문에 고통받아야 하냐"…한국 뒤덮은 초미세먼지 알고 보니
    사회일반 2026.01.03 18:10:36
    지난해 11월 서울을 뒤덮었던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발생한 산불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1월 24일 전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날의 대기 성분을 분석한 결과 국외 산불의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원이 고분해능 에어로졸 질량 분석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당시 초미세먼지를 구성하는 성분 가운데 산불에서 나오는 탄소성 물질인 ‘BBOA(Biomass Burning Organic Aerosol)’를 검출했다. BBOA는 산불이나 농업부산물 연소, 목재 난방 등 바이오매스 연소 과정에
  • "어? 차가 갑자기 왜 이러지?"…상습 음주운전자 내년부터 '이렇게' 된다
    사회일반 2026.01.03 15:57:27
    내년부터 운전면허를 따고 관리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2종 면허를 오래 보유했더라도 실제 운전 경력이 없으면 1종 면허를 받을 수 없고, 상습 음주운전자는 다시 면허를 취득해도 이전처럼 자유롭게 운전할 수 없다. 반면 도로 연수는 학원을 직접 찾지 않아도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개정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면허 승급 요건이 강화된다. 지금까지는 제2종 운전면허를 취득한 뒤 7년간 무사고 요건만 충족하면 적성검사만으로 제1종 면허를 받을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실제 운전 경력을 입증해야 한다. 자동차
  • "학폭하면 대학 못 가" 진짜였네…가해자 '162명' 불합격 시킨 거점 국립대
    사회일반 2026.01.03 14:34:50
    학교 폭력을 막기 위해 이번 대학입시부터 시행되는 ‘학폭 감점제’가 시행되면서 학교 폭력 가해 전력이 있는 수형생이 전국 거점 국립대에서 무더기로 불합격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워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은 학폭 감점제로 불합격생이 가장 많은 국립대는 강원대로 총 37명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어 경상대(29명), 경북대(28명), 전북대(18명), 충남대(15명), 전남대(14명), 충북대(13명), 부산대(7명), 제주대(1명)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대는 학교 폭력 가해 지원자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
  • "여보, 정년 걱정 없이 평생직장 가능하대"…5060 몰리는 '이 자격증' 뭐길래
    사회일반 2026.01.03 13:06:37
    퇴직 이후에도 꾸준한 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자격증에 중장년층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년 제한이 없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도 도전이 가능한 자격증이 ‘제2의 직업’을 찾는 5060 세대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면서다. 3일 교육기업 에듀윌은 병오년을 맞아 시니어층이 주목할 만한 유망 자격증으로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미용 전문학사 과정을 꼽았다.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근무할 수 있는 주택관리사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대표적인 평생 직업으로 꼽힌다. 법정 정년이 없어 나이에 관계없이 일할 수 있고 일정 수준의 급여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
  • '보증금 못 돌려준다' 문자만 '띠링'…95억 전세사기 아파트서 또 피해 속출
    사회일반 2026.01.03 12:04:23
    전남 순천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난해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고가 재발해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31일 순천시에 따르면 조례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대 후반 A씨를 포함한 입주민 10여 명이 전세보증금 반환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고 총 10억 원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에도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사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피해를 호소하는 입주민 대부분은 20~30대 청년과 사회 초년생, 신혼부
  • ‘디지털 대정전’ 95일 만의 복구…人災가 남긴 비싼 교훈 [사건플러스]
    사회일반 2026.01.03 12:00:00
    지난해 9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이 95일 만에 모두 정상화됐다. 이 사고로 국민들은 주민등록등본 발급부터 119 신고 안내 서비스까지 먹통이 된 일상을 감내해야 했다. 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로 한동안 중단됐던 행정시스템 709개가 지난달 30일 오전 9시 30분을 기점으로 모두 복구됐다. 이에 따라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도 해제됐다. 사고는 지난해 9월 26일 국정자원 대전본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이온배터리 이설 작업 중 화재가 나면서 발생했다. 초기 진압이 어려워지자 물리적 피
  • "주식으로 2억 잃어 홧김에"…불붙은 채 질주한 지하철 7호선 사건의 전말 [오늘의 그날]
    사회일반 2026.01.03 11:56:00
    그날의 뉴스는 지나갔지만, 그 의미는 오늘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그날’은 과거의 기록을 통해 지금을 읽습니다.<편집자주> “흔적도 없이 죽고 싶었다.” 2005년 1월 3일 오전 7시 10분.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행 열차가 가리봉역(현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출발해 철산역으로 향하던 중 7번째 객차에서 불이 났다. 경찰은 50대 남성이 시너와 인화물을 이용해 고의로 불을 붙인 방화 사건으로 결론지었다. 출근 시간대였지만 비교적 이른 시각이었고 종착역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이어서 대형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화재에
  • 숨 고르는 법원…1월 중순부턴 尹·김건희 재판 몰아친다 [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 2026.01.03 11:50:00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주요 재판이 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예고되면서 법원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오는 9일까지 동계 휴정기에 들어가면서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사건으로 쉴 틈 없이 돌아가던 법정도 잠시 조용해졌다. 다만 변론종결과 판결문 작성 등 재판부는 휴정기에도 각자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법조계에서는 사실상 ‘폭풍 전 고요’에 가깝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휴정기에도 멈춤 없는 尹 내란 우두머리 재판…9일 변론종결 예고 내란 관련 재판 가운데 가장 핵심인 윤 전 대통령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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