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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유착 비리 낱낱이…검경 47명 합수본 출범
사회일반2026.01.0618:30:35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신천지 등 종교 단체와 정치권 사이의 유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검경 47명으로 꾸려진 ‘정교유착비리합동수사본부’가 출범한다. 이에 따라 그간 성역으로 여겨졌던 종교·정치 관계 전반이 수사 대상에 오르게 됐다. 6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합수본은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을 본부장으로, 임삼빈 대검 공공수사기획관(차장검사)과 함영욱 전북경찰청 수사부장(경무관)을 각각 부본부장으로 해 총 47명 규모로 꾸려져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된다. 검찰에서는 부장검사 2명과 검사 6명, 수사관 15명이
서초동 야단法석
與, '검사파면법·특활비 삭감' 檢 압박…남욱 측 "강남 빌딩 가압류 해제" 요구 [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 2025.11.15 13:32:46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이후 검찰 반발이 이어지자 검사파면법을 발의하고, 검찰 특별활동비를 삭감하는 등 검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과 검찰이 신경전을 하는 상황에서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는 자신의 재산인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건물에 대한 가압류를 해제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 김병기 원내대표 명의로 검찰총장을 포함한 검사를 일반 공무
채민석의 경솔한이야기
“어떻게 해도 욕 먹는다”…정치권 수사에 곤혹스러운 경찰
사회일반 2026.01.04 08:00:00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부터 정치권에서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의 각종 비위 의혹이 불씨가 돼 진흙탕 싸움이 올해 더욱 큰 규모로 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0월 해체를 앞둔 검찰이 수사 동력을 잃은 상황에서 정치인이나 시민단체가 각종 논란·의혹이 발생할 때마다 경찰에 고발장부터 들이미는 탓에 졸지에 ‘정계 전쟁터’가 된 서울경찰청은 중요 사건 처리를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남부지방 천둥·번개
    사회일반 2025.10.18 05:00:00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17∼18일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충북·전북 10∼50㎜, 서울·인천·경기 10∼40㎜, 강원 영동 20∼70㎜, 강원 영서·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 10∼40㎜다. 경남권 동부에는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
  • [사설] 상처뿐인 ‘의료대란’ 종료, 이런 집단행동 다시는 없기를
    사회일반 2025.10.18 00:05:00
    정부가 ‘의료대란’으로 20개월간 유지해온 비상 진료 체계를 종료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 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갈등으로 불거진 의료대란도 일단락되는 셈이다.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강행과 의료계의 집단 반발은 국가 의료 체계를 흔들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서울 등 수도권 대형 병원의 응급실과 수술실이 멈췄
  • "대한항공 직원 설득에도 아득바득 출국하려고"…10대, 캄보디아 가려고 이런 거짓말까지
    사회일반 2025.10.17 23:56:57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10대 남성이 항공사 직원의 설득 끝에 출국을 포기했다. 이 남성의 항공권 정보에 '+86'으로 시작하는 수상한 중국 번호가 들어가 있고, 비상 여권으로 편도 항공권만 가진 채 출국하는 점을 포착한 직원이 그를 만류하던 와중에도 그의 휴대전화에는 얼른 출국하라는 취지의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17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에 따르면 이달 14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발 캄보디아 프놈펜행 항공기를 타려던 대학생 A(18)씨가 대한항공 탑승수속팀 서비스 매니저 박진희씨 등의 만류 끝에 출국을
  • 경찰, 캄보디아 韓대학생 피살 사건 대포통장 모집책 추가 검거
    사회일반 2025.10.17 22:21:13
    캄보디아 대학생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숨진 대학생을 현지로 보낸 ‘대포통장 모집책’을 추가로 검거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7일 오후 숨진 대학생 박모(22) 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로 2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앞서 구속기소된 홍모(20대) 씨와 공모해 박 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모집책으로서 역할을 맡아 피해자들을 현지 조직에 연결해 준 것으로 보고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엄마, 캄보디아 여행 취소해도 수수료 없대”…대한항공·아시아나 전액 면제
    사회일반 2025.10.17 21:51:06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잇따른 한국인 대상 범죄로 불안이 커진 캄보디아 상황을 고려해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두 항공사는 전날(16일) 캄보디아 내 치안 상황 악화와 외교부의 여행금지 조치 발령에 따라 고객 안전을 고려한 특별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면제 대상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다. 다만 대한항공은 이달 15일까지 발권한 항공권, 아시아나항공은 16일(오늘)까지 발권된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항공
  • 전 야구선수 조용훈, 생방송 중 추락사…“시청자들이 바로 신고”
    사회일반 2025.10.17 21:21:59
    국가대표 출신 프로야구 선수였던 조용훈(37) 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졌다. 17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4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조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숨진 조씨를 발견했으며, 경찰에 시신을 인계했다. 조씨는 사고 직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방송 도중 조씨가 옥상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자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이 즉시 신고했다. 조용훈 씨는 2006년 투수로 현대 유니콘
  •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 50% 이상…국정자원 화재 21일만
    사회일반 2025.10.17 21:20:50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이 화재 21일 만에 50%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오후 9시 기준 전체 709개 중 357개 시스템이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50.4%로, 이날 오후 6시보다 10개가 추가됐다. 등급별로 1등급 31개(77.5%), 2등급 41개(60.3%), 3등급 146개(55.9%), 4등급 139개(40.9%)가 복구됐다.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 시스템·전자관보시스템, 국가데이터처 통계도서관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소
  • "용돈 안 받는다던 고딩 친구, 돈 많은 이유가"…10대 불법 온라인 카지노 ‘경고등’
    사회일반 2025.10.17 21:01:11
    불법 온라인 카지노에 노출된 10대 청소년 상담 건수가 최근 4년 사이 2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을)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대의 불법 온라인 카지노 중독 관련 상담 건수는 2020년 112건에서 2024년 2459건으로 약 22배 급증했다. 10대 상담 가운데 불법 온라인 카지노가 차지하는 비율도 크게 늘었다. 전체 10대 도박 상담 중 불법 온라인 카지노 관련 비중은 2020년 20% 수준에서 2024년 80%로 급등했고,
  • 미래 먹거리 기술 개발…서울대 ‘NEXST 랩’ 설립
    사회일반 2025.10.17 20:48:00
    창립 50주년을 맞은 서울대 자연대가 국가 과학기술 과제를 달성할 ‘미래 초융합 기초과학기술원(NEXST 랩)’ 설립을 추진한다. 17일 서울대 교수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울대 자연과학대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유재준 자연대 학장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이언스, 넥스트 50(Science, Next 50)’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NEXST 랩은 미국의 연방자금지원연구개발센터(FFRDC)를 벤치마킹한 한국형 기초과학 혁신 모델이다. 서울대 자연대는 5대 혁신 전략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산학 협력 △교육 혁신 △연구 경쟁력
  • "마라톤 뛰던 남자가 쓰러졌다"…병원 실려간 30대, 나흘 만에 사망
    사회일반 2025.10.17 20:30:16
    경남 거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남성 한 명이 나흘 만에 끝내 숨졌다. 경찰은 행사를 주최한 거제육상연맹 등에 대해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지난 15일 거제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달 12일 경남 거제에서 열린 ‘제8회 거제시장배 섬꽃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쓰러졌던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사망했다. A씨는 대회 당일 하프 코스를 뛰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대회 당일 거제는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5
  • "배달 아저씨 무서워요, 헬멧 벗고 오세요" 일상에 번진 '헬멧 공포증', 무슨 일? [이슈, 풀어주리]
    사회일반 2025.10.17 20:05:37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비대면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특히 얼굴을 헬멧으로 가린 낯선 사람과의 마주침이 새로운 불안으로 번지고 있다. 이제는 집 앞을 드나드는 배달원과 택배기사조차 경계의 대상이 되는 등 '헬멧 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택배·배달 이용자 10명 중 6명 이상이 비대면 수취를 선호한다고
  • [전문]25년 만에 전국체전 부산 개최…李대통령 "성장·발전에 최선"
    전국 2025.10.17 20:01:06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제2의 수도, 부산의 그 영광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 온 나라가 균형 잡힌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박형준 시장님과 부산시민들께서도 노력하고 계시는데,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전국체전은 1920년부터 이어져온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이번 대회는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렸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제10
  • 대법원, 네이버 과징금 267억원 판결 뒤집어…"법리 오해 있어"
    사회일반 2025.10.17 19:55:14
    대법원이 네이버의 ‘쇼핑 검색 알고리즘 조작’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 267억 원이 정당하다고 본 2심 판결을 파기했다.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네이버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전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서울고등법원은 2022년 12월 공정위의 손을 들어줬지만 대법원이 사건을 다시 따져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것이다.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에는 불공정거래 차별행위의 현저성 및 부당성에 관한
  • 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과태료 결국 인정…법원 “노동부 판단 타당”
    사회일반 2025.10.17 19:54:10
    법원이 민희진 전 어도어(ADOR)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과태료 처분을 인정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전날 민 전 대표가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의 과태료 처분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 사건에서 ‘인용(부과)’ 결정을 내렸다. 이는 노동 당국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유지한다는 의미로, 법원이 민 전 대표의 과태료 부과를 정당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다만 민 전 대표 측이 일주일 내 추가 이의를 제기할 경우 사건은 정식 재판으로 넘어간다. 앞서 지난해 어도어에서 퇴사한 한 직원은 “민 전
  • 노동부 장관, 울산 공장 폭발사고에 “엄정하게 수사”
    사회일반 2025.10.17 19:45:36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SK에너지 공장 화재·폭발 사고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날 사고 직후 김 장관이 사고 공장의 수소정제 공정 정비 보수작업에 대해 작업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노동부와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와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장을 맡은 오영민 노동부 안전보건감독국장이 현장을 지휘한다. 또 노동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사고 원인을 규명한다. 노동부 측은 “김 장관은 이번 사고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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