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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증조사만 6시간…尹, 초유의 시간끌기
사회일반2026.01.0918:58:19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이 9일 심야까지 진행됐다. 피고인 측의 방대한 서류 제출로 서증조사가 장시간 소요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 8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을 구속 기소한 지 348일 만이다. 재판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지연됐다. 김 전 장관 측은 300쪽이 넘는 서류를 제출했고 윤 전 대통령 측 서증조사에만 5~6시간가량이 할애됐다. 늦은 밤 시작된 특검의 구형 의견 진술도 2~
서초동 야단法석
與, '검사파면법·특활비 삭감' 檢 압박…남욱 측 "강남 빌딩 가압류 해제" 요구 [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 2025.11.15 13:32:46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이후 검찰 반발이 이어지자 검사파면법을 발의하고, 검찰 특별활동비를 삭감하는 등 검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과 검찰이 신경전을 하는 상황에서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는 자신의 재산인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건물에 대한 가압류를 해제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 김병기 원내대표 명의로 검찰총장을 포함한 검사를 일반 공무
채민석의 경솔한이야기
“어떻게 해도 욕 먹는다”…정치권 수사에 곤혹스러운 경찰
사회일반 2026.01.04 08:00:00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부터 정치권에서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의 각종 비위 의혹이 불씨가 돼 진흙탕 싸움이 올해 더욱 큰 규모로 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0월 해체를 앞둔 검찰이 수사 동력을 잃은 상황에서 정치인이나 시민단체가 각종 논란·의혹이 발생할 때마다 경찰에 고발장부터 들이미는 탓에 졸지에 ‘정계 전쟁터’가 된 서울경찰청은 중요 사건 처리를
  • 빙그레재단,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이어간다
    피플 2025.12.30 18:01:17
    빙그레공익재단이 국가유공자 후손에 대한 장학금 지급을 이어간다. 빙그레공익재단은 29일 경찰청과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 사업 2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2021년부터 순직경찰관 자녀까지 장학 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장학금 규모를 지속적으로 증액해 왔다. 지난 5년간 국가유공자 후손 119명에게 총 1억 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경찰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 삼천리 3억·HS효성 2억 성금
    피플 2025.12.30 18:00:24
    삼천리그룹과 HS효성그룹이 연말 이웃 돕기 성금으로 각각 3억 원과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천리그룹은 최근 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해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 명문 기업 700호’로 선정됐다. 유재권 삼천리그룹 부회장은 “삼천리그룹은 에너지 환경, 생활 문화, 금융을 아우르는 국민의 삶에 필수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명문 기업의 이름에 걸맞게 사회 공헌을 더욱 강화하며 ‘나눔과 베풂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는
  • 제주 쿠팡 새벽배송 사망사고, 내년 초 산재 결론
    사회일반 2025.12.30 17:56:01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제주에서 쿠팡 새벽배송을 하다가 숨진 고 오승용씨의 사망이 산업재해로 인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재 판정 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은 내년 초 오 씨의 산재 인정 여부를 결론낸다. 김 장관은 30일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쿠팡 청문회’에서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오 씨의 산재 여부를 묻는 질의에 “산업재해에 해당함이 상당하다고 보인다”고 답했다. 쿠팡 협력업체 소속 배송기사인 오 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한 도로에서 배송 트럭을 몰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로 숨졌다. 유가족은 오 씨가
  • 고령화의 그림자…노인 장발장, 3년새 47% 늘었다
    사회일반 2025.12.30 17:50:53
    방황하는 청소년의 상징이었던 절도 범죄 현장에서 70대 이상 초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 빈곤 문제가 심각한 농촌 지역뿐 아니라 서울과 부산처럼 물가 압력이 높고 무인화가 빠르게 진행된 대도시에서도 ‘범죄의 노령화’ 현상이 가속화되는 흐름이다.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전국 71세 이상 절도범은 1만 6223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1만 1035명과 비교하면 불과 3년 만에 47.0% 폭증한 수치다.
  • "400억 냈는데 무정차" GTX-B에 뿔난 구리
    전국 2025.12.30 17:39:44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건설 비용을 분담하고도 갈매역 설치 무산 위기에 놓인 경기 구리시 주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역 설치는 안 되고 소음, 진동 등 피해만 감내하라는 얘기냐”는 주민 항의가 잇따르면서 구리시는 국토교통부와 GTX 건설 민간사업자에게 결단을 촉구했다. 30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구리시는 GTX-B 노선 구간 중 유일하게 정차역이 없는 지자체다. 이에 시는 국토부에 갈매역 추가 정차를 요구해 왔다. 경춘선 플랫폼을 GTX와 공유하면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게 시의 생각이다. 시가 올해 초 진
  • 김성환 "신재생·원전 결합, 이념 아닌 과학 기반해 결정"
    사회일반 2025.12.30 17:39:41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30일 신규 대형 원전 2기 건설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개최된 토론회에서 에너지믹스를 과학적 사실에 입각해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후부는 내년 초 한 차례 더 대국민 토론회를 열고 국민 여론조사도 실시한 뒤 신규 대형 원전 2기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국내 신규 원전의 명맥이 끊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된 셈이다. 이런 가운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울산에 위치한 새울 3호기의 운영을 허가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람직한 에너지믹스 1차 정책토론
  • 대전 0시 축제, 글로벌 무대로 재편
    전국 2025.12.30 17:39:21
    내년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는 글로벌 참여형 축제로 새롭게 재편된다. 대전시는 30일 ‘2026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내년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축제 기간 및 교통 통제 방식 조정 △글로벌 콘텐츠 도입이다. 축제 기간은 기존 9일에서 11일로 확대한다. 중앙로 전면 통제로 시민 불편이 컸던 본행사 기간은 4일로 축소된다. 앞선 7일간은 원도심 상권 이면도로 일부 구간만을 제한적으로 통제해 시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상권 활성화 중심의 사전행사
  • "전 권역 2시간대 생활권"…전남 고속철도망 속도전
    전국 2025.12.30 17:39:03
    전남도가 역대급 국비확보를 바탕으로 전남과 전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잇는 고속철도망 구축과 공항 안전 인프라 확충에 본격 나선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2026년도 철도·공항 분야 사회간접자본(SOC) 국비 예산으로 7786억 원을 확보했다. 전년보다 140% 증가한 수준이다. 우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는 5700억 원이 반영돼 내년 준공이 가시화됐다. 현재 진행 중인 노반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궤도·전력·신호·통신 등 후속 공정을 공백 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사
  • 일과 휴가 동시에…'부산형 워케이션' 1.7만명 돌파
    전국 2025.12.30 17:38:45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며 틈틈이 일도 하는 개념의 워케이션이 부산 방문자들 사이에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특히 ‘부산형 워케이션’은 일정 기간 잠시 머무르다 떠나는 것을 넘어 사람과 기업이 부산에 정착하도록 돕는 전략 모델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부산형 워케이션 누적 이용자가 올해 11월 기준 1만 7000명을 넘어섰다. 부산형 워케이션은 기업이나 프리랜서 등이 부산에 일정 기간 머무르면서 업무와 관광·휴식을 병행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만든 지원 프로그램이
  • 경찰, 김건희 특검 인계 사건 수사팀장에 김우석 총경 임명
    사회일반 2025.12.30 17:34:59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으로부터 넘겨받은 잔여 사건을 수사할 팀장에 김우석 총경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경찰청 안보수사국 안보수사1과장인 김 총경은 남원경찰서장, 전남청 안보수사과장 등을 지냈다. 선거 등 공공범죄, 부패, 경제 등 분야에서 풍부한 수사 경험을 갖고 있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우선 선발된 수사관 16명이 김건희 특검 사건을 수사할 3팀에 투입됐다. 이달 31일 사건 인수를 마친 뒤 수사팀 구성 등 준비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경찰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
  • 어도어, 다니엘·민희진에 430억 손배소…‘뉴진스 분쟁’ 동일 재판부로
    사회일반 2025.12.30 17:34:01
    어도어가 다니엘과 그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4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민 전 대표와 하이브 간 주식 분쟁을 심리해온 재판부에 배당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가 다니엘 측과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피고에는 다니엘과 가족 1명, 민 전 대표가 포함됐으며 청구액은 약 430억 9000만 원이다. 민사합의31부는 현재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 대치동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등…현직 교사들과 문항거래 혐의
    사회일반 2025.12.30 17:24:19
    ‘일타강사’로 불리는 현우진·조정식 씨와 전현직 교사 등 46명이 수능 관련 문항을 부정하게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최태은)는 전날 현 씨와 조 씨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대형 입시학원인 시대인재의 모회사 ‘하이컨시’와 강남대성학원 계열 ‘강남대성연구소’도 이번 기소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이 현직 교사들에게 돈을 건네고 수능 관련 문항을 제공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현 씨는 현직 교사 3명에게 2
  • 푸디스트·굿에코랩,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에 도시락 나눔 진행
    피플 2025.12.30 17:22:50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연말을 맞아 사단법인 굿에코랩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나눔 캠페인 ‘한끼의 울림’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반찬 60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페인에는 양사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서울 용산구 푸디스트 청파사옥에서 직접 60식의 반찬을 조리했다. 완성된 도시락은 중구 중림교회 지원 자활노숙인과 마포구 효도숙식 경로당 거주 독거노인 등 총 45가구에 전달됐다. 푸디스트는 반찬 조리를 위한 쿠킹스튜디오와 식자재를 제공했으며, 사회공헌
  • 통일교, 국회의원 11명에 '쪼개기 후원'
    사회일반 2025.12.30 17:17:59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 2019년 여야를 불문하고 당시 현직 국회의원 11명에게 ‘쪼개기 후원’을 한 정황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통일교가 국회의원들에게 접근해 각각 100만~300만 원을 지급하고 교단으로부터 돈을 보전 받는 방식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30일 경찰 특별수사전담팀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을 포함해 통일교 핵심 관계자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정
  • “고래가 방망이 잡는다” 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 명칭 확정
    전국 2025.12.30 17:13:52
    울산시는 새롭게 출범하는 시 연고 프로야구단의 공식 명칭을 ‘울산웨일즈(Ulsan Whales)’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명칭 선정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전 국민 공모를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 온라인 선호도 조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공모에는 총 4678건의 제안이 접수돼 울산 프로야구단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울산시는 지난 19일 1차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성,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10개의 후보작을 추린 뒤,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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