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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모 기보 이사장 등 생산성학회 'CEO 대상' 수상

이준혁 DK메디칼시스템 대표·최종락 디엑솜 대표·김영일 유니코글로벌 대표 공동수상

오세훈 전 서울시장 기조강연에서 "안심소득과 기본소득 논의 향후 큰 관심사 될 것"

지난 14일 고려대 창의관에서 열린 ‘2020 한국생산성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생산성CEO대상 시상식’에서 정준혁(왼쪽 세번째부터) 디엑솜 부사장, 이준혁 DK메디칼시스템 대표,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영준 생산성학회장, 김영일 유니코글로벌 대표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생산성학회




국가 산업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공공혁신), 이준혁 DK메디칼시스템 대표(의료혁신), 최종락 디엑솜 대표(바이오혁신), 김영일 유니코글로벌 대표(제조혁신)가 각각 한국생산성학회가 수여하는 ‘생산성CEO대상’을 받았다.

한국생산성학회는 지난 14일 고려대 창의관에서 ‘불확실성의 시대, 생산성 혁신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2020 한국생산성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생산성CEO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수상 후 정 이사장은 “기보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울시장 출신의 오세훈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그 후, 뉴노멀’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산업과 직업 구조의 개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의 대안으로 안심소득과 기본소득에 관한 논의가 향후 큰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영준 생산성학회장은 “1985년 출범한 생산성학회는 국가와 기업·사회의 생산성 향상에 관한 폭넓은 연구를 통해 해법을 제시해왔다”며 “산학연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과 지혜를 제시, 우리 산업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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