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IT 전문가들이 2014년 3대 IT트렌드로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꼽는다.
전문가들은 사물인터넷이 빅데이터와 클라우딩, 모빌리티, 데이터보안 등 웬만한 최신 IT가 모두 적용되는 확장성에 주목한다. 3D프린팅은 2013년부터 프린팅 재료나 재료 주입방식, 속도에 대한 다양한 기술이 계속해서 개발돼 제조업 혁신을 이끈다는 점을 높이 산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만한 혁신적인 제품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지만 스마트폰를 이을 차세대 디바이스가 될 것을 확신한다.
유부혁 기자 yoo@hmgp.co.kr
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