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우스 아트

‘IO그래프(IOGraph)’ 앱은 매킨토시 사용자의 마우스 움직임을 그림으로 표현해준다. 평상시처럼 마우스를 사용하면 어느 새 하나의 모던아트가 완성된다.

상단 이미지는 파퓰러사이언스의 디자이너, 하단은 편집장이 하루 동안 업무를 보며 ‘마우스질’을 한 결과물이다. 흔히 사람들은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면 팔의 정중신경을 압박, 수근관 증후군(CTS)에 걸린다고 여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3년 CTS 환자가 17만5,000명으로 5년 전 보다 40.9%나 늘었다.

하지만 마우스와 CTS의 인과관계는 아직 명확지 않다. 작년 2월 실시된 한 메타분석 연구에선 유의미한 연관성이 증명되지 못했고, 다른 연구팀이 작년 9월 수행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는 마우스 사용이 정중신경 변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정중신경 (median nerve, 正中神經) 팔의 말초신경 중 하나. 손바닥 감각의 약 3분의 2를 지배하며, 엄지손가락을 구부리거나 손목을 뒤집는 등의 운동기능도 담당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