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절세의 위력… 유전펀드 열풍

청약 사흘 간 9,416억원 몰려… 목표액 4,000억원 넘겨<br>일부 개인투자자들 ‘10억원’ 단위 통 큰 투자도


절세의 위력… 유전펀드 열풍
청약 사흘 간 9,416억원 몰려… 목표액 4,000억원 넘겨일부 개인투자자들 ‘10억원’ 단위 통 큰 투자도

송주희기자 ssong@sed.co.kr












C:\DOCUME~1\마용준\LOCALS~1\Temp\img\use\0money_sae.jpg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올해 처음 출시된 절세펀드로 사흘 만에 9,000억원 넘는 자금이 몰렸다. 저금리와 세금폭탄의 진퇴양난 속에 묶여 있던 돈이 절세상품으로 대이동하고 있다.

25일 한국운용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이날 오후5시까지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ㆍ한화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된 '한국투자패러렐유전 해외자원개발펀드' 청약 결과 9,416억원이 들어와 당초 목표금액 4,000억원을 2배 이상 넘어섰다. 사흘간 진행된 청약에서 강남 등 일부 지점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1인당 10억~20억원대의 자금을 투자한 사례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하향으로 일부 고액자산가들이 절세 및 안정적 수익확보 차원에서 유전펀드를 선택했다는 게 증권사들의 설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