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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일본 국보 이도다완에 숨겨진 사연 外

명작스캔들

스페이스 공감

일본 국보 이도다완에 숨겨진 사연
■명작스캔들(KBS1TV 오후 11시40분)
'일본 국보 이도다완에는 죽음의 저주가 있었다?' 일본 국보 제26호로 교토의 한 사찰에서 보관 중인 '기자에몬 이도다완'. 이 사발은 원래 조선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일본에 건너간 뒤 일본 최고의 다기(茶器)가 됐다. 그런데 이 사발에는 한 가지 불길한 전설이 전해진다. 바로 사발을 소유한 사람은 종기에 걸린다는 것. 16세기 사람들에게 종기는 매우 고통스러운 병이었다. 이 사발은 몇 사람의 손을 거쳐 결국 교토의 사찰인 다이토쿠지의 한 암자에 봉안됐다. 한때 조선인들의 상에 올랐던 사발이 고요함을 간직한 명기(名器)로 인정받기까지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소박한 조선 사발, '기자에몬 이도다완'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아본다. 고고보이스의 디스코 록 파티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5분)
이번 주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중독성 있는 리듬과 탄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고고스타, '고고보이스(Gogoboys)'와 함께하는 신나는 디스코 록 파티가 펼쳐진다. 고고보이스는 2006년 '스컴백(Scumback)'으로 활동을 시작해 동두천 록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록 밴드다. 이들은 폭발하는 로큰롤의 에너지를 보여주며 유쾌한 사운드와 직설적인 가사, 군더더기 없는 연주력으로 꾸준히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사랑 받아 왔다. 지금까지 다섯 장의 싱글과 EP를 선보이며 듣는 이들의 머릿속에 화려한 '댄스 스테이지'를 상상하게 만드는 고고보이스의 음악. 시청자들은 흥에 겨운 관객들을 무대 위로 올려 함께 댄스 스테이지를 만든 즐거운 공연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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