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완선, 아이돌 발굴 TV오디션 심사위원 맡는다


가수 김완선(사진)이 케이블 채널 ETN의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ETN은19일 “김완선이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완선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심사위원)요청이 많았지만 나서는 것을 조심스러워했다”며 “고심한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완선 측은 “노래와 춤, 무대에서 보여주는 감정표현 등 아이돌이 갖춰야 할 끼는 타고나는 것이다. 타고난 재능이 있는 원석을 발탁하고 싶다”며 김완선의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전했다. 김완선은 앞서 발탁된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현재 제작진은 두 심사위원을 확정 짓고 이들과 함께 심사를 맡을 남자 가수도 물색 중이다. ETN 측은 “김완선에 이어 가요계 경력 20년 차 남자 가수들을 중심으로 캐스팅 중이다”고 전했다. ETN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오는 11월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