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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소기업 품질경영대상] (주)현성임파워먼트, 부품품질 검사 체계적 교육 ‘최상의 서비스’

현성임파워먼트의 홈페이지 메인화면 모습./사진제공=현성임파워먼트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에 있는 (주)현성임파워먼트(대표 신동대.사진)는 자동차부품 등의 품질검사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08년 현대IHL(주)의 경주공장 검사/생산 인력 파견을 시작으로 검사도급 분야에서 착실히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단순 생산직종 보다는 상대적으로 숙련된 기술을 요구하는 품질검사분야는 안정적인 인력관리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필수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현성임파워먼트는 체계적인 품질교육프로그램 구축과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검사품질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현장직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교육 통해 소속감 강화와 고충해소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대적으로 직원들의 이직율이 적고 설립 초기부터 함께 해온 직원들도 적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안정된 조직문화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토대로 검수업무에 만전을 기하다 보니 한번 거래를 맺은 고객사들의 신뢰 역시 이어지고 있다.

현재 현성임파워먼트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주요 고객사만도 설립초기부터 함께해온 현대IHL, 서우산업을 필두로 한라공조, 센트랄 모텍, 센트랄, 넥센타이어, 한국석유공사, 태양기전 등 30여 곳이 넘고 있다.

아울러 현성임파워먼트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전문 검사인력의 해외 동반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인재육성과 시스템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업에서의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신동대 대표는 “품질검사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검사인력 송출 및 해외 인재파견, 통역 등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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