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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사장에 김광준씨 내정


국내 유일의 특허관리 전문기업(NPE)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ID)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광준 삼성디스플레이 전무가 내정됐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D는 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김 전무를 차기 사장으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학교과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하고 지난 2010년 이후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IP센터 수장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IP 허브로 성장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ID는 국제 특허분쟁에서 국내 기업을 보호하고 새로운 IP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됐다. 2011년부터 연간 315억원(평균치)의 정부출연을 받아 아이디어·발명 사업화에 투자하는 창의자본 기반 조성 사업비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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