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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SMART K'를 오는 1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SMART K’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는 주식매매는 물론 뱅킹서비스,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 펀드 청약, 관심종목 알림, 위젯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상세 메뉴까지 심플 아이콘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퀵 메뉴(Quick Menu)’ 기능을 특화시켰다.
최민 교보증권 마케팅전략팀장은 “고객이용편의성 증대를 최우선으로 세심하게 파악해 가장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여 더 업그레이드되고 특성화된 MTS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SMART K’MTS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기존 MTS인 ‘SMART PRO’ 이용고객을 위한 ‘SMART K 전환이벤트’와 신규고객을 위한 ‘SMART K 친구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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