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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코리아 스타일 위크', 관람객 발길 이어져


8일부터 11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3 코리아 스타일 위크'에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월에 이어 제 2회를 맞이하는 코리아스타일위크는 75개사가 참가하여 트랜드 의류, 스트릿패션 등 81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3 코리아 스타일 위크'는 기존의 패션쇼와 차별화하여 신진 디자이너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교류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주최사인 이엑스엠지(ExMG) 관계자는“제 2회를 맞이하는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신진 디자이너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의류와 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내년 1월 중 개최 될 제 3회 코리아 스타일 위크에는 2배 규모가 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4일간 진행 될 런웨이는 11개의 독립쇼와 2개의 갈라쇼로 진행된다. 매일 최소2회, 최대 4회 진행 될 런웨이에는 '디콘', '유니정', 'YOUSER', '브이', '비에스래빗', '옐로우레이디버드', '듀공', '한세대학교', 'MUNN', '디렉터비', 'NNA'가 독립쇼를 선보인다.



특히, 'CAZA'는 국내에서는 아직 소개되지 않은 'Interactive Art Movie Fashion Show'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흥미로운 반응이 기대된다.

국내 패션 브랜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행사는 전시기간 중에 국내외 약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1회 코리아스타일위크 참가업체의 66.7%가 바이어 발굴에 만족하였듯이 사무국은 제 2회 코리아 스타일위크 참가업체의 바이어 매칭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관객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모바일 앱 '캔고루'를 통해 무료입장권 다운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13 코리아 스타일 위크 사무국(02-6000-7841, 7857)이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사진 = 김효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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