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협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8회 전국여성대회를 열고 올해 메이저대회 3연승의 쾌거를 이룬 박인비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박동순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총재(김활란 여성지도자상)와 해군 창설자 손원일 제독의 부인 홍은혜 여사(용신봉사상), 박준영 전남도지사ㆍ이철환 충남 당진시장(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도 상을 받는다.
올해 전국여성대회는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열리며 대토론회와 결의문 채택, 각종 퍼포먼스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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