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제과, 기린식품 흡수합병

롯데제과가 기린식품을 1일 흡수 합병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번 합병으로 그 동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받던 쌀과자와 빙과 부분을 흡수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빵 부문을 흡수함으로써 사업영역도 확대하게 됐다.

1969년에 설립된 기린식품은 지난 2009년 롯데제과에 약 900억원에 인수돼 계열사로 유지돼 오다 이번에 흡수합병됐다.



기린식품은 부산 수원에 생산공장을 두고 본아뻬띠 등 빵류 180여종, 쌀로별 등 스낵 50여종, 본젤라또 등 빙과류 20여종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88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제과 측은 “그 동안 생산 판매해온 기린식품의 제품은 롯데제과의 앞선 기술력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