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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22일자로 무재해 20배(7,328일)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2월 27일 무재해목표 20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994년 12월 8일 이후 7,328일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해왔다. 특히 경기지역본부는 그동안 현장위험을 최소화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문화 및 임직원 안전의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노후설비 개선으로 현장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경기지역본부 고유의 ‘안전문화 구축 중기 마스터 플랜(2014~2016)’을 수립해 3대 핵심 안전가치인 ‘준수·확인·개선’을 제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011과 2013년에 EHSQ(환경, 보건, 안전, 품질) 최우수 사업소에 선정된 바 있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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