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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우금속. 삼보컴퓨터. 한국통신. 덕성화학

대우금속(14010)업황부진과 막대한 금융비용부담으로 인해 완전 자본잠식상태 였지만 최근 세종기술투자가 전환사채를 인수하고 장내외에서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앞으로 추가지분취득을 계획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강세를 나타냄. 삼보컴퓨터(14900) 지난해 설립한 미국 현지법인인 E-머신즈를 통해 저가PC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 순이익이 3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E-머신즈의 나스닥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관 및 일반투자자들이 대거 매수에 나서 강세를 보임. 한국통신(30200) 신규 사업자의 시장진입에도 불구하고 산업특성상 상당기간 시장지배적 위치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정보통신부에서 시내전화요금을 현실화시킬 방침으로 있어 대폭적인 실적호전 예상속에 외국인투자자들이 강하게 매수한데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냄. 덕성화학(04830)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음. 이런 가운데 원자재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비중이 확대일로에 있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 또 MRI사업부문의 시장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주가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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