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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평창동계올림픽 ‘드림프로그램’ 지원


KT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빙상경기장 일대에서 열리는 ‘2015 드림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2004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눈에 내리지 않는 국가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스키·빙상 등 동계스포츠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공약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 42개국 172명의 청소년이 초청됐다.

평창동계올림픽 통신 부문 공식 후원사인 KT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필요한 통신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앞선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일 예정이다.



KT 측은 “첨단 ICT 기술로 기가(GiGA) 올림픽을 구현, 평창동계올림픽 슬로건처럼 ‘새로운 지평’(New Horizon)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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