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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검색 점유율 10% 돌파 눈앞에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포털 네이트의 검색 점유율이 두 자릿수에 바짝 다가섰다. 9일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네이트의 12월 첫 주(11월30-12월6일) 통합 검색 점유율은 9.81%로 전주에 비해 2.77% 포인트 상승했다. 네이트의 통합 검색 점유율은 새로운 검색 기법 도입 직후인 10월에 5.83%에서 11월 마지막 주엔 7.04%로 올라선 데 이어 이번엔 10% 코앞까지 다가선 것이다. 이용자들이 통합검색을 하면서 페이지를 몇 번 봤는 지를 알려주는 '페이지뷰(PV)'건수도 12만4,439건으로 직전 주의 8만6,896건보다 43.2%나 늘었고, 순방문자수(UV) 역시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네이트의 증가는 최근 새로운 검색기법을 도입하고 집중적인 마케팅을 벌이는 등 검색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시맨틱 검색의 순방문자수가 한 주 동안 21.3% 늘기도 했다. SK컴즈 관계자는 "사이트 개편 이후 통합검색점유율 사상최고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며 "시맨틱 검색 등 새로운 서비스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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