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성택 회장 "글로벌 청년 창업 지원 위해 베트남 사무소 열 것"

이르면 내년 1월 중순 베트남 호치민에 베트남 사무소 개소 예정

박성택(사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해외 진출 중소기업의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청년 창업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베트남 사무소 개소에 나선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1월 중순 베트남 호치민에 문을 여는 중기중앙회 베트남 사무소에 중앙회 직원이 파견돼 현지 진출 중소기업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 추진,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베트남 진출 업체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진출 중소기업의 만족도와 사업성을 감안하여 해외 사무소를 넓혀나가겠다는 생각이다.

박 회장은 “많은 해외 진출 중소기업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하여 하소연할 곳이 없어 어려움을 토로한다”며 “베트남 사무소 개소를 통해 현지 진출기업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개선하고 청년들이 글로벌 창업을 통해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 viewer

박성택 회장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