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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도시가스업계 첫 PIMS

SK E&S가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PIMS)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PIMS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심사에 따라 우수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SK E&S는 도시가스 소비자들의 가입부터 가스검침·요금수납 등 전 과정에서 취급하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SK E&S는 코원에너지서비스·부산도시가스 등 7개 도시가스 자회사를 통해 350만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7개 자회사 모두 PIMS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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