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술로 되살아나는 전통놀이의 흥겨움

갤러리 사비나 신년 특별기획전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사비나에서 신년 특별 기획전으로 '흥겨운 우리놀이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순수미술 작품으로 보여주는 이색적인 자리이다. 옛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엿보고 시대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전통놀이를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아름다운 정서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전시로, 전통놀이를 묘사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출품된다. 주최측은 이번 기획전에 대해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순수미술 작품으로 보여줌으로써 놀이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우리문화에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하여 전통에 대한 애착심과 관심을 촉진시키고자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옛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엿보고, 시대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전통놀이를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아름다운 정서를 되새겨보자는 의도이다. 출품작가는 김선두, 황순칠 등 14명이다. 문의 (02)736-437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