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대우증권·미래에셋증권, 동반 상승세

대우증권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과 새 주인을 찾은 대우증권의 주가가 나란히 상승세다.

23일 오후 2시23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주가는 전날보다 150원(0.77%) 오른 1만9,55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우증권의 주가도 전날보다 50원(0.49%) 오른 1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우증권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매각을 위한 본입찰 평가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대현 산업은행 정책기획부문장은 “이번 미래에셋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국내 자산관리의 선두주자인 미래에셋과 정통 증권업의 사관학교인 대우증권의 결합을 통한 초대형 증권사의 출현으로 국내 증권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 등 해외진출의 신호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