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카드, 희망퇴직으로 176명 짐싼다

업계 1위 신한카드가 희망퇴직을 통해 176명의 직원을 감원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가 지난 21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총 176명의 퇴직자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게는 기본 24개월치 월급을 지급하며, 연령과 직급을 고려해 추가로 6개월치 월급이 지급된다. 아울러 희망퇴직 직원에게는 전직과 창업을 지원키로 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경영 환경 악화 등을 이유로 7년 이상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 이후 2년 만에 희망퇴직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