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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우수기업] 리바트

'소비자 웰빙지수' 4년연속 1위


올해 창사 31주년을 맞은 리바트(Livart)는 브랜드(Live+Art)의 의미처럼 생활예술을 표방하는 친환경 가구생산의 종합 산실이다. 가정용가구인 리바트를 시작으로 주방가구 리첸, 사무용가구 네오스, 온라인전문 가구 이즈마인 그리고 선박가구등을 생산하는 전문가구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리바트는 최근 웰빙 라이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친환경제품을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부가 주관하는 ‘2007 국가환경대상’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리바트는 종합가구업체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을 구축하고 설계 단계부터 환경을 배려하는 에코 디자인을 도입ㆍ실시하고 있다. 또 유해물질을 크게 줄인 원자재를 사용하는 녹색구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LCA(전과정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청정 생산 및 소비자 사용 후의 폐기물 재처리까지 이어지는 친환경 경영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리바트의 이 같은 노력은 ‘2008년 한국소비자 웰빙지수’에서 1위로 선정되며 4연패의 위업으로 이어졌으며 내년부터 도입될 환경부의 ‘온실가스 라벨링 제도’(탄소성적 표지제도)에도 시범인증업체로 선정됐다. 또 리바트는 환경부 산하 친환경상품진흥원으로부터 종합가구업계 가운데 가장 많은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리바트가 받은 624개 제품의 환경마크 인증은 지난 8월말 현재 종합가구 업계 전체 인증의 절반수준에 이르고 있다. 친환경 인증대상도 침실가구 세트와 학생용가구, 침대 매트리스에 이르기까지 가구 전분야에 걸쳐 골고루 퍼져 있다. 이처럼 고객만족과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리바트의 경영철학은 ‘라이더’라는 이름의 사내 친환경 동호회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규한 사장 등 10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3월 태안 기름유출사고 현장에 달려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태안군청에도 성금 1,64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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