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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서거] 화장절차 어떻게

SetSectionName(); [盧 서거] 화장절차 어떻게 사회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은 오는 29일 영결식 이후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절차를 밟게 된다. 지금까지 역대 전ㆍ현직 대통령의 시신을 화장한 전례가 없었지만,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원시 연화장에 영구차가 도착하면 관을 이동대차로 옮기는 운구를 시작으로 이동대차에서 화장로 앞 전동대차로 옮겨 화장로에 넣는 화장절차, 화장이 진행되는동안 분향실에서 제례를 올리는 고별절차로 이어진다. 화장은 800~1천℃ 온도에서 약 1시간10분 정도 소요되는데 관 재질이 두꺼울 경우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고 연화장 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 유해는 유족 뜻에 따라 통상적인 분골 과정을 거치지 않고 유골상태에서 정부가 마련한 유골함에 담겨 유족들에게 인계될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인과 다른 절차가 있다면 운구과정에 의장대와 군악대가 참여하는 의식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운구에서 유골수습까지는 2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수원시 연화장을 방문해 화장 절차와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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