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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골드는 1963년 아로나민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40여 년간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종합비타민제이다. 일동제약의 대표제품인 아로나민골드는 활성형 비타민의 우수한 약효로 국내 종합비타민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최근 아로나민 브랜드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아로나민골드의 활성형 비타민에 다양한 성분을 보강, 아로나민아이즈, 아로나민이에프, 아로나민씨플러스 등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항산화 성분 비타민C-E, 아연, 셀레늄 등을 보강한 아로나민씨플러스이다. 만성피로, 눈 피로, 신경통 등을 개선해주는 기존의 약효에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을 보강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빈혈예방 효과로 젊은 층과 특히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활성비타민B1(푸르설티아민)을 비롯해 활성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를 원활히 할뿐만 아니라 피로 물질이라 불리는 젖산, 초성포도산 등을 분해, 배설 시켜 신경과 근육의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며 눈 모양체근에 작용하여 눈의 긴장을 풀어준다. 또 활성비타민B군은 신경과 근육에 오래 머물러 영양대사를 촉진하고 손상된 신경을 재생시키며 신경통 및 요통개선 효과를 보인다. 비타민B1 B6 B12는 신경비타민으로서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으로 작용하고, 신경의 흥분 및 억제를 조절하는 작용을 하며 신경세포, 신경섬유의 형태유지에 필수적이다. 활성비타민은 일반비타민에 비해 흡수가 잘되고 체내 이용률이 월등히 높다. 활성비타민B1(푸르설티아민)과 B2(낙산리보플라빈)는 일반 비타민에 비해 장관에서 흡수가 잘되어 복용량에 비례하여 높은 혈중농도를 나타내고 세포조직으로의 이행이 잘 된다. 또 활성비타민B1과 일반비타민B1을 각각 100mg씩 복용한 후 혈중 농도 추이를 측정한 결과 활성비타민이 일반 비타민에 비해 보효소형으로 전환이 3배나 잘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비타민C는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고 산화된 멜라닌을 환원하여 색을 엷게 해준다. 다량의 비타민C를 아연과 함께 복용하면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어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피부모세혈관 주변의 콜라겐 벽과 혈관이 약해져서 잇몸 출혈 등의 증세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은 피부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준다.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 정신-육체적 피로, 비만 등은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반면, 인체내 방어인자인 항산화 효소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복잡하고 바쁜 생활패턴, 환경공해, 스트레스 등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에는 항산화제가 큰 도움을 준다. 여성은 생리로 인해 매달 30~50mg의 철분이 손실되므로 남성에 비해 2배 가량의 철분을 필요로 한다. 여성의 40%가 철 결핍성 빈혈 상태이며 저장철이 손실되는 잠재성 빈혈로 인해 피로, 집중력 저하, 무력감, 저항력 저하 등을 호소한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철분을 직접적으로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의 함유로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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