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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이름바꾸고 새출발

게임 업체들이 모바일 게임 등 신규시장을 맞아 회사이름을 바꾸고 새출발에 나서고 있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토종 게임기 ‘카누’ 의 개발 및 게임 소프트웨어업체인 ㈜지피에이치는 ㈜게임파크홀딩스로 이름을 변경했다. 게임파크홀딩스로 사명을 정하면서 글로벌 최고 게임회사 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모바일 게임업체인 지오인터랙티브도 ‘네오위즈모바일’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이 사회 결의를 통해 네오위즈모바일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주회사 네오위즈의 모바일사업 자회사로 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네오위즈모바일은 네오위즈 계열사와의 전략적 유대관계를 대폭 확대하고 핵심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적극적으로 공략해 경쟁력을 갖 춰 피처폰·스마트폰 시장 이외에도 SNG(소셜 게임),·위치기반게임 등 새로운 서비스와의 융합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태블릿PC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온라인 게임회사 네오썬은 기존 ‘루나소프트’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네오썬’은 새로운 태양이라는 의미로 기존 루나소프트가 상징하는 달이 지고 태양이 떠 새로운 내일이 펼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명변경후 온라인게임 뿐만 아니라 AR(증강현실)콘텐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신사업 영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소노브이’도 `초이락게임`로 사명과 기업이미지(CI)를 변경했다. ‘초이락’의 뜻은 ‘초(超,뛰어넘다)’, ‘이(異,특별하다)’, ‘락(樂,즐겁다)’의 합성어로 ‘시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즐거움’이라는 것이다. 대형 신규 게임들의 출시를 앞두고,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은 것으로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온라인 노래방 댄스게임, 일인칭슈팅(FPS)게임 등을 바탕으로 게임포털 ‘놀토’의 입지를 다지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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