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 고령, 개발촉진지구에 지정
입력2010-10-05 11:43:06
수정
2010.10.05 11:43:06
경북 고령군은 다산면과 성산면, 개진면 일대 42.36k㎡가 국토해양부 주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고령 개발촉진지구에는 12개 사업에 6,491억원이 투자되며 도로 개설 등의 기반시설에 소요되는 410억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나머지 본 사업은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지정된 개발촉진지구에는 태성아이리스 리조트와 다산친환경 복합레포츠단지, 성산고탄 온천지구 등의 3개 관광휴양사업과 월성산업단지, 성산산업단지 등 6곳의 지역특화사업지구가 조성되며 득성물류유통단지 진입도로 등 3곳의 기반시설 사업이 진행된다. 올해 착공돼 2015년 완공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개발계획은 지역 역사상 최대규모의 신규투자로 앞으로 수 천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