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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이대 상권에 첫 단독매장

LG생활건강은 이화여대 앞 상권에 친환경 미용 브랜드 ‘비욘드’의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대 상권은 국내외 소비재 브랜드 다수가 1호점을 열어 테스터 상권으로 자리잡은 곳으로 비욘드 1호점은 직영으로 운영된다.

LG생활건강은 10일 명동에 2호점을 여는 데 이어 연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앞 등 주요 상권에 단독 매장을 10개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비욘드는 ▦친환경 ▦공정거래 ▦화학방부제 무첨가 ▦인공색소 무첨가 ▦동물실험 반대 ▦피부안전성 확보 ▦화학성분 최소화 ▦폐기물 최소화 ▦재활용 가능 포장재 ▦화석연료 사용 축소 등을 내세운 친환경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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