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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태평양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

미세주름 제거효과 탁월


태평양의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는 주름 및 미백이라는 이중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미세 주름과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해 지난 5월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에는 아이오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새로운 안티 에이징 성분인‘에이지 디펜스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어 미세 주름은 물론 피부색을 화사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순간 캡슐 기술’을 사용해 유효 성분을 캡슐로 감싸 유효 성분의 효과적인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이외에도 ‘플랜트 바이오좀 시스템’을 적용해 추출한 식물성 항노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나노 크기의 전달체에 포집시켜 피부 속 깊이 빠르고 안전하게 흡수시킨다. 폴리페놀은 포도씨, 녹차, 토마토, 사과 등에 많이 함유된 식물추출물 군으로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고, 미백 기능과 여드름균 저해 효과도 함께 지니고 있다. 이 같은 효과와 더불어 영화배우 이영애씨를 내세운 마케팅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한몫했다. 30대 여성의 65%가 잔주름과 칙칙한 피부를 동시에 고민한다는 실제 조사 자료를 보여주고, ‘피부미인 이영애도 고민을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것. 또한 기능성 제품의 효능을 부각시키기 위해 화면에 이 씨의 깨끗해진 피부 상태를 클로즈업해 보여줌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 뛰어난 성능과 적절한 마케팅 덕분에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판매가 늘어 현재 매달 3만~5만개가 팔려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총 20만개, 소비자가 기준으로 100억원 어치가 팔려 태평양의 효자브랜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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