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사진)은 어린이를 위한 한국컴패션 바자회에 후원 기업으로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은 어린이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의 티셔츠·바지·원피스 등 1,400만원 상당의 의류 250여벌을 내놓고 나이키·노스페이스·블루독 등 유수 패션 브랜드와 함께 후원 제품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탄자니아 컴패션 어린이를 위한 치과 치료 지원 및 도서관 설립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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