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제예정지는] 마산.창원.진해권 최대 수혜

7대 광역권 중에서 마산ㆍ창원ㆍ진해권이 가장 많은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 311.9㎢ 가운데 9.7%에 해당하는 30.3㎢가 해제 예정용지로 분류될 전망이다.대전권 역시 441.1㎢의 개발제한구역 중 9.0%에 이르는 39.7㎢가 조정 가능지역으로 분류될 것으로 보여 이 두개 권역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권ㆍ울산권은 각각 8.6%ㆍ8.3%의 그린벨트가 조정 가능지역으로 구분돼 단계적인 해제절차를 밟는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도권지역은 1,540.9㎢ 가운데 7.3%에 해당하는 112.5㎢가 그린벨트에서 풀릴 예정이다. 조정 예정지역 내에는 현재 4만50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상태다. 반면 대구권은 6.5%에 해당하는 34.9㎢가 해제 예정용지로 점쳐지고 있어 7대 광역권 중에서 가장 적은 면적이 그린벨트에서 풀리게 된다. 건교부는 이후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해제면적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종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