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융브리핑] 태안피해 기업 노마진금리 대출 外

◆ 태안피해 기업 노마진금리 대출 하나은행이 태안 원유유출사고 피해기업에 대해 노마진 금리로 대출을 하고 오는 3월 말까지 연체이자 면제와 분할상환원금 납부도 유예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방자치단체(시ㆍ군ㆍ구청) 및 중소기업청이 발급한 원유유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기업은 피해금액과 복구비에 대해 1.4~3.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노마진 금리로 대출을 해준다. 지원한도는 1,000억원. ◆ '명품 부모님 보험' 등 출시 AIG손해보험은 기존 실버 보험을 업그레이드한 ‘명품(名品) AIG 부모님 보험’과 신상품 ‘명품 AIG 질병 입원비 보험’을 21일 출시했다. ‘부모님 보험’은 치매 간병비와 상해 치료비, 장제비를 한데 묶어 보장하는 상품이다. 치매 발병 때 2,000만원의 간병비, 상해로 약값ㆍ치료비ㆍ진단비 등을 지불했을 때는 최고 1,0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대상은 50∼75세다. ‘질병 입원비 보험’은 질병 입원비를 하루 6만원씩 지급하는 상품이다. 입원기간이 30ㆍ60ㆍ90일을 초과할 때는 장기 상해 입원비를 100만원씩 추가로 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