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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NTV 출발증시와이드 2부] 주쌤의 선물왕 - 김도영 멘토 / SEN PLUS

■ 매일 아침 10시, 오후 1시 김도영 멘토의 <주쌤의 선물왕>

이번 주 우리시장은 수급 부재가 가장 심각하다. 동시만기를 앞두고 급하게 구축된 외국인과 기관의 만기 포지셔닝 싸움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불확실성이 공존해 있는 상황에서 쉽사리 한쪽으로 쏠리기도 쉽지 않다.

현물상황을 보면 더 명확해진다.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이 아니라 전차부대 편식에 의한 종합 지수 쏠림이 강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제 현물은 호흡이 필요하다. 추격양봉과 기술적 분석 보다는 주도주를 찾아야 한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아침부터 공격매수가 유리하다.



전일 최종 수급에서 고점을 쉽게 논하지 못하게 하여, 만기 결제지수가 바뀌기 시작했다. 시장을 더 깊이 해석해야 하기에 일단 우상향이다. 누구도 고점이다 말하기 어려운 꼭지점에서 시장은 내려올 준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에 황금라인을 잘 체크하시기 바란다. 이탈시 매도전환이며, 그전까진 매수이다.

결론적으로 만기를 앞두고 기관, 외국인 싸움이 한창이다. 양쪽 방향이 모두 열린 상황에서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다음주 초에 결정될 것이다. 파생시장, 치열 하지만 공격은 아니며 오차범위만 줄이고 있다.

그전에 장중 추세를 이용한 안타전략이 유효할 전망이다. 또한 우리 시장은 대외증시대비 견고한 모습이다. 오전 장 파생은 눌림 매수만 보길 바라며, 주도주 발굴에 힘을 쏟을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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