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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가 17일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이천에서 열리는'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 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10병만 한정 생산된 '챔피언십 블렌드 38년'을 선보였다. 이 위스키는 각각의 병에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이중 한 병은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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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챔피언십 블렌드 38년' 선봬
입력2011-04-17 17:28:48
수정
2011.04.17 17:28:48
페르노리카코리아가 17일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이천에서 열리는'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 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10병만 한정 생산된 '챔피언십 블렌드 38년'을 선보였다. 이 위스키는 각각의 병에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이중 한 병은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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