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1월 첫날 서울서 첫 얼음...초겨울 날씨

11월 첫날이자 휴일인 1일 올들어 수은주가 가장 낮게 떨어져 서울지역에서 처음으로 얼음이 어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새벽 최저 기온이 지상 1㎙ 지점에서 2.4도를 기록, 일부지역에서 처음으로 얼음이 얼었으며 겨울에 들어선 듯한 추운 날씨를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의 첫 얼음은 지난해에 비해 1주일 가량 늦은 것이며 평년에 비해서는 4일 가량 늦은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운 날씨는 해가 뜨면서 점차 누그러들었으며 이번주 중에는최저 기온 5~9도 가량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