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솝은 휴대성을 개선한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10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EB-X14 △EB-W12 △EB-X12 △EB-S12 △EB-X11와 고해상도 프로젝터 △EB-1880 △EB-1870 △EB-1860 △EB-1850W △EB-1840W 10종으로, 엡손에서 독자 개발한 ‘수평 키스톤 조절’과 ‘퀵 코너’ 기능을 탑재해 프로젝터를 이동했을 때에도 빠른 시간 내에 설정이 가능하다. 영상, 음성, 마우스를 하나의 USB케이블로 연결하는 ‘3 in 1 USB 디스플레이’ 기술을 채택했고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없이 내장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재생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