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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제도·금융서비스 블루오션 찾기 총력을"

신동규 수출입은행장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은 27일 경기도 용인 인재 개발원에서 열린 수출입은행 2005년 추계 경영전략회의에서 “여신제도 및 금융서비스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내는 데 총력을 기울여나가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사상최대의 수출입업체에 대한 지원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 중심의 경영인프라 마케팅 홍보 등 고객만족을 위한 경영전략을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올 들어 수출입은행의 지원실적은 지난 26일 현재 22조6,000억원에 달해 올해 말까지 2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23조5,000억원을 크게 넘어설 전망이다. 신 행장은 또 “가치혁신을 통한 시장전략의 한가운데에 고객이 있다”며 “고객 중심의 경영인프라ㆍ마케팅ㆍ홍보 등 고객만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전략회의에 참석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혁신조직의 체계화 ▦혁신활동 점검ㆍ평가 및 보상체계 개선 등 전사적 혁신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및 극복과정에서 얻은 교훈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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