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카드 5천억원 유상증자 계획 확정

LG카드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기명식 보통주 4,500만주(액면가 5,000원)를 주당 1만1,400원으로 발행, 운영자금 5130억원을 조달하기로 결의했다. LG카드의 이번 유상증자에 따라 대주주인 LG증권은 약 400억원 가량을 참여하게 된다. 다른 대주주와 LG그룹 개인 대주주들의 경우 아직 참여의사를 확정하지 못했으며, 만약 실권이 발생하면 일반공모로 증자금액을 메우기로 했다. 신주의 20%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적으로 배정된다. LG카드 관계자는 “8.3%의 지분을 갖고 있는 LG증권은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확정했다”며 “발행가액의 경우도 추후 주가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