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7월 16개사 4900만주 보호예수 해제

6월보다 87%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7월에 총 16개사 4,9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3억8,200만주에 비해 87.1% 감소한 수치로 지난해 7월(1억700만주)에 비해서도 53.9% 줄어든 규모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00만주(1개사)와 코스닥시장 4,800만주(15개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유니켐(011330) 전체 발행주식 수의 2.4%인 약 100만주가 오는 9일 전매제한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일경산업개발(078940)(3일),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10일), 뉴인텍(012340)(12일), 오리엔탈정공(014940)(14일), 조이맥스(101730)(16일), 코아스템(26일)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주식은 상장 후 6개월간 보호예수 되고 코스닥도 최대주주 등은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 보호예수 된다. 벤처금융 또는 전문투자자의 경우 청구일 기준 투자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 상장일로부터 1개월간 보호예수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