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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웬,벽걸이형 공기정화기 선봬
입력2004-03-24 00:00:00
수정
2004.03.24 00:00:00
이연선 기자
공기정화기 개발업체인 인터웬(대표 변노수)는 24일 벽걸이형 공기정화기 `아만`(Ama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광촉매 성형체를 이용, 자체살균력을 가진 램프를 달아 7단계 정화기능을 갖춤으로써 바이러스, 유해가스, 미세먼지 등과 각종 악취를 잡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광촉매를 바른 표면에 빛이 닿으면 산소, 물 등과 반응해 각종 유기물을 분해하는 원리를 이용했다.
벽걸이 형으로 설계돼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음이온 발생으로 납, 수은 등 유해 중금속을 산화, 침전시키는 기능도 갖췄다.
3단 풍향을 리모컨으로 자동조절할 수 있다. (02) 587-5760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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